광진정보도서관 주차관리 소홀 문제
- 작성자
- ***
- 등록일
- 2024-02-24 16:03
- 처리상태
- 답변완료
- 조회수
- 165
- 공개여부
- 공개
-
광진정보도서관에 3시 20경 같습니다. 주차자리가 만석이고 앞차가 주차대기중이라 뒤에 비상등을 켜고 줄을 섰습니다.
출차가 1대 있었고 출차로 차단기가 올라가자 대기하던 앞차의 차단기가 올라가고 저는 한칸앞에
차단기 앞 1번째 자리로 가서 대기하면 되는거 였습니다.
그때 출차하는 차량에서 욕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에 2~3번은 참았는데 너무 많이해서 화가나서 나가서 따졌습니다.
그 운전자는 자기가 출차하는데 들어오는 차때문에 나갈때 좁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우회전 공간은 충분한데 앞에 차가 차단기 올라가면 올라가니 제가 앞으로 가면되는데 왜 욕을하냐고했습니다.
그리고 말싸음과 고성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입구 바로옆에 사무실이있었지만 저는 부재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뒤에 출차를 기다리는분이 말려서 결국 해결은 됐지만 해결하고 보니 직원처럼 보이는 사람이 구경하고 있더군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주차관리 사무실에 직원이 있었는데 구경만 하고있는 겁니다.
50대중반 되는 김종우르는 분입니다.
제가 성함을 여쭤봤습니다. 본명인지는 모릅니다.
자기는 싸우는 소리를 몰랐다고합니다.
부끄럽게도 아주 시끄럽게 싸웠거든요. 정말 아이앞에서 부끄럽더군요.
이분은 왜 있는 걸까요? 주차에 문제가 생기면 사용자들이 해결해야하는건가요?
사무실에서 핸드폰만 보시면 되는건가요? 제가 나중에 창문을 두드려보니 아까 구경하던 그분이 핸드폰 보고있더군요.
제가 안에 계셨으면 출차,입차할때 나오셔서 정리해 주셔야하는거 아니냐고 말씀드리니
자기는 전혀 몰랐다고합니다.
그리고 소리가 나서 바로나왔다고합니다.
cctv보면 알겠조 바로 나온건지 정말 거짓말을 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 이렇게 글까지 남깁니다.
앞으로도 광진정보도서관 이용할때 주차는 사용자들이 알아서해야하나요?
이렇게 입차 출차 문제가 생겨도 직원은 안에서 핸드폰 보나요?
차라리 무인으로 하시조. 세금이 아깝습니다.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