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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와의 소통방 (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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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적치물

작성자
***
등록일
2023-12-27 16:49
처리상태
답변완료
조회수
105
공개여부
공개
1년 넘게 신고해도 변함이 없는
신고 건

지속되는 인도 적치물에 불편을 겪고
있고 아울러 안전이 보장되어 있는
인도에도 위험요소가 있는데도
방치하는 광진 구청

1년 넘게 계도 조치 및 현장 방문을
해 봐서 아시겠지만 계도조치만으로
처리가 안 된다는 걸 아실 텐데
같은 행동만 하신다면 이건 사실상
방치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옆 점포들은 같은 세금 같은 임대료
내는데 왜 법을 준수하며 장사를
할까요? 해당 점포만
구청 직원분들이 다녀가도 주민들이 항의해도 관리실에서도 뭐라 해도
법을 어겨가며 남들이 피해를 보거나
말거나 불편을 겪거나 말거나 본인들 이득만을 위해 이기적인 행동 및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데
시민들도 구청에서도 지켜만 봐야
하는 걸까요?

1년 넘게 신고하고 있고 변화가 없는 걸 보고만 있는 입장에서 지쳐만
가네요.
시민을 위해서 일해 주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처리내역

처리부서
가로경관과
담당자
노연재
처리상태
답변완료
처리일자
2023-12-29

【답변】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광진구청장 김경호입니다.
우리 구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리며, 경호와의 소통방 창구로 의견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먼저, 도로상 적치물로 인하여 지속되는 불편사항에 대해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천호대로 530 야채가게 앞 현장 확인 결과, 공도상에 반복적인 상품 적치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순찰과 단속을 통하여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 건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 가로경관과(김우경 팀장 ☎450-7830, 노연재 주무관 ☎450-7825)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2.29.
광진구청장 김경호 드림
첨부파일

담당 : 감사담당관   박민규   02-450-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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