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강변역과 동서울터미널, 광역버스 환승 정류장이
주변에 있어 유동 인구가 많지만

노점으로 보행로가 좁아져 민원이 빈번했습니다.

노점주 한 분 한 분께 노점 철거의 시급성을 설명드렸습니다.
처음에는 거세게 반발하셨지만,
끊임없이 소통했습니다.

결국 19개소 노점주 모두가 철거에 동의해주셨습니다.

현장 주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보행로를 확보하며
신속하게 철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주민과의 약속입니다.

노점상 문제는 충분히 소통하며, 느리더라도
꾸준히 정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