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제1기 ‘50+ 주민자치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자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50+ 주민자치 기자단’은
동의 이슈를 가장 잘 알고, 잘 전달할 수 있는 1인을 추천받아
총 15명의 주민 대표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은 ‘취재 및 보도자료 작성법’이란 주제로
SBS 등 언론사 기자로 34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동세호 강사가 진행했습니다.

위촉된 기자들은 교육 내용을 녹음하고, 사진을 찍는 등
열띤 자세로 교육에 임했습니다.

50+ 주민자치 기자단은 앞으로
각자 취재한 내용을 보도자료로 작성하고,

홍보담당관에서는 방송사와 신문사 등 60여 곳의 언론사에
이들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50+주민자치 기자단이
주민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신선한 시각으로 마을의 이야기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