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행정’만으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구민이 주체가 되어 구정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정책결정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는 것이 ‘협치’라고 생각합니다.

민선7기 출범 후 2018년 10월에 조직개편을 통해 ‘민관협치팀’을 신설하여 지속가능한 민관 협치 체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첫 시행사업으로 ‘아이디어뱅크’를 개설하여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광진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광진구 협치회의’를 설치했습니다.

지역사회 활동 경력을 가진 민간위원 19명을 위촉하고, 구의원 2명, 해당분야 관련 공무원 등으로 위원을 구성하여 협치 활성화에 관한 사항들을 심의하고 조정할 계획입니다.

협치는 구정의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협치위원들과 함께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 위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향후 광진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추진 중에 있는 8대 비전 68개 프로젝트를 같이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