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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및 치안환경 구축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

  • 장      소 : 기획상황실
  • 설      명 :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광진
  • 날      짜 : 2019-04-10
범죄예방 및 치안환경 구축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

최근 묻지마 범죄 등 흉악범죄가 언론에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주민들 중 특히 여성 1인가구나 어린이들이 있는 가구는 많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안전지수 중 광진구의 ‘범죄안전’ 분야가 최근 4년 연속 4등급을 받았습니다.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광진’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및 치안환경 구축사업을 논의하고자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 연구원과 함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범죄예방 및 치안환경 구축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범죄예방 및 치안환경 구축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

민선7기 구정운영의 방향은 ‘실용행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민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입니다. 광진구는 지난해부터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이행하였으며 도시안전과를 신설하는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범죄예방 및 치안환경 구축 기본 종합계획을 세우고, 경찰서와 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에서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면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광진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예방 및 치안환경 구축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

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범죄는 예방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환경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면밀히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광진구 치안환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및 치안환경을 구축한 안전관련 사업을 발굴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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