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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동2.0출범식 및 시민찾동이 발대식

  • 장      소 :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 설      명 : 기다리던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0 출범식
  • 날      짜 : 2019-04-09
2019 찾동2.0출범식 및 시민찾동이 발대식

“기다리던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로!”
‘찾동’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줄임말입니다. 공무원이 직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입니다. 2014년 송파구 반 지하 주택에서 세 모녀가 숨진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2015년 7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찾동2.0 출범식 및 시민 찾동이 발대식’에 참석차 서울시청에 다녀왔습니다. ‘찾동2.0’은 기존 ‘찾동 1.0’에 시민찾동이, 골목회의, 서울형 주민자치회, 돌봄SOS센터를 추가하여 강화했습니다.


2019 찾동2.0출범식 및 시민찾동이 발대식

광진구도 ‘찾동 서비스’로 노인, 출산 가정, 빈곤 가정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상담하며 우울증, 치매, 자살 등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빈집 등 취약주택 거주 위기가정 집중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자양4동에서 빈집의 노숙인을 발견하여 재활 치료를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찾동 서비스’를 통해 고독하게 사는 사람들을 찾아갔을 때 거부감을 표시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2019 찾동2.0출범식 및 시민찾동이 발대식

보건복지부의 통계를 보면 무연고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광진구의 방문간호사는 취약 계층 어르신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방문간호사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말벗역할 덕분에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끼던 방문대상 주민들도 이제는 우울감이 많이 완화됐다고 합니다.


2019 찾동2.0출범식 및 시민찾동이 발대식

찾동 2.0은 복지 사각지대해소에 방점을 뒀던 기존 찾동에서 주민의 자발적•주도적 참여를 강화한 게 특징입니다. ‘찾아가는 골목회의’는 주민이 주도하는 행정의 대표적인 예로 ‘주민이 스스로 공동체를 이루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부축해 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이나 공무원이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골목단위 관심사’에 대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해결점을 모으는 소통행정입니다.

우리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비스를 비롯하여, 복지시설 환경개선 등 주민이 행복한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태그
#찾아가는동주민센터 #찾동2.0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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