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2019년 1/4분기 정례조례 및 친절교육

  • 장      소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 설      명 : 직원대상 1/4분기 정례조례 및 친절교육 실시
  • 날      짜 : 2019-03-19
2019년 1/4분기 정례조례 및 친절교육

민선7기가 출범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구정운영 방향을 실용에 방점을 두고 광진구청 직원들과 함께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마련하여 추진해왔습니다. 광진구청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2019년 1/4분기 정례조례 및 친절교육

2019년 1/4분기를 맞아 정례조례를 겸한 ‘직원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인내와 친절은 공무원의 숙명이라고 합니다. 구청장실로 직접 찾아와 호소하는 민원이 많습니다. 사실 내용을 들어보면 담당자가 규정을 위반한 행정행위를 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직원들의 고충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작년에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수출 6천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고 합니다.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지수를 조사하면 하위권입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복지 시스템에 아직 허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자치시대는 복지가 삶의 질에 밀접한 관계가 있고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많이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2019년 1/4분기 정례조례 및 친절교육

이날 실시했던 친절교육은 무조건적인 친절을 강요하는 막연한 교육이 아닌 미니특강과 민원응대 상황극을 통한 웃음치료를 담은 공무원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민원처리에 있어서 현안에 봉착했을 때 규정에 의거하여 추진하되, 규정에 없는 부분은 구민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야 합니다. 담당 공무원의 업무 미숙은 민원 야기와 불친절의 시작임을 인식하고 담당 업무에 대하여 철저히 숙지하여 수행해야 합니다. 또한 민원 사항에 봉착했을 때 의례적으로 처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풀어볼까 고민하면서 접근해봐야 합니다.


2019년 1/4분기 정례조례 및 친절교육

광진은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봤을 때 변화가 더뎠습니다. 외형적인 변화가 크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선7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광진구의 모든 직원은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가족 같은 관계입니다. 광진구가 발전하기 위해선 작은 것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서로 격려해주고 아끼면서 지혜를 모으고 고민하면 광진구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