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입원격리통지서 등 발급 등 지연(누락)이 되고 있으며
대상자들이 생활지원비 신청시 주민센터에서는 신청자들의 진술이나 안내 문자로만 확인해야하는 불확실성 존재함.
구리시의 경우 대상자들이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제증명서 발급 요청 및 출력 가능함.
또한 강남구의 경우 어플을 통해 제증명 발급 및 생활지원비 신청 가능함.
현황 및 문제점
1.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입원격리통지서 등 발급 지연 등 상황 발생
2. 대상자들은 유선이나 문자로만 연락 받고 격리시작 및 종료하고 주민센터 내방하여 생활지원비 신청함.
3. 주민센터는 신청인이 입원격리통지서 없이 방문하여 생활지원비 신청시, 대상자의 진술에 의존하여 생활지원비를 접수 받고 보건소에서 별도로 주는 관리 명단을 하나씩 대조함. 이 과정에서 명단 누락, 신청인이 주장하는 격리 기간 등 불일치 자료 존재하고 이를 발견시에는 민원인에게 내용에 대해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견 발생.
4. 보건소 콜센터도 제증명 발급 요청 전화 급증에 따라 다른 위급상황 발생시, 긴급한 상황에 대한 요청 전화 응답을 늦을 수도 있다고 봄.
개선방향
1. 직접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면 대상자들이 본인의 격리 시작/종료일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가능.
2. 주민센터 내 생활지원비 접수시 업무 진행도 향상
기대효과
1. 대상자들의 제증명 수령 편의 향상
2. 생활지원비 접수시 대상자들이 주장하는 격리기간과 보건소 및 관할 부서에서 관리하는 명단의 격리기간 상이로 인한 이견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