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구청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광진구는 서울의 여러 구들 중에서 그 탄생이 가장 늦은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그러나 예부터 광진, 송파, 압구정은 한강을 천혜의 자원으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겸재의 그림에도 등장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구의 현실은 구민으로써의 자긍심을 조금도 느낄 수 없는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광진구의 랜드마크 역활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해서 구정에 적극 반영할 때 광진구는 서울의 대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황 및 문제점
능동 어린이 대공원은 "숲세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의 자랑임에도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원내에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어린이 도서관"을 아주 최첨단으로 건립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것은 지금 박원순 시장님의 강북개발 프로젝트에도 부합하며 어린이 대공원 안의 어린이 도서관 건립은 충분한 설득력과 제고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대학과 연계하여 개발운영한다면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하철 2호선의 지하화는 가장 시급한 현안입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께서 강북을 개발한다고 했는데 가만히 두어도 발전하는 강남에 세금을 투자하지 마시고 건대역 지하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개선방향
광진구는 대학을 끼고 있어 젊은 구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뚝섬 유원지라는 자연 환경 또한 아차산을 비롯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내포하고 잇습니다. 교통 또한 아주 양호한 곳입니다. 서울의 극동이라는 이미지가 사실상 맞지 않을 정도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임을 부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지하철 2호선 지하화 2, 어린이대공원 내의 어린이 도서관 설립 및 공원 리모델링 3 건대역 주변의 아이템 개발로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의 제고 4 동부지원이 이전한 자리에 기업체의 신사옥 유치
기대효과
광진구는 언론의 부동산 기사에서도 빠질 정도로 서울에서의 존재감이 미미합니다. 이것은 구청에서 구를 위해 마켓팅을 해야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합니다. 이제 자치구의 시대를 살고있습니다. 스스로 하나의 기업을 운영한다는 마인드로 구민들을 위해서 일 할 때 광진구의 잠재력은 빛을 발할 것입니다. 4차산업에 걸맞는 "어린이 도서관"이 건립 된다면 사람들을 불러 모을 것입니다. 선화예고 경복초, 세종초, 성동초, 대원외고 등의 학군에 대한 장점도 동시에 부각 될 것입니다. 지하철 2호선의 지하화는 도시미관을 바꿈과 동시에 광진나루의 아름다운 풍광을 마켓팅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