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점
- 현재의 무더위 쉼터는 동주민센터 및 지역별 경로당 위주로 지정되어 있음
- 경로당이 개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을 제외한 다른 어르신들의 경우 비회원으로 경로당에서 쉬는 것에 대해 일반적으로 꺼리는 상황임
(경로당에 대한 폐쇄적인 인식을 갖고 있음)
- 무더위 쉼터 개방에 대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이용을 기피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개선대책 마련 필요
2. 개선대책
- 동 관내에 중대형 교회의 경우 자체적으로 냉방설비가 된 휴게실을 보유하고 있고, 평일에도 개방되어 있는 곳이 많아 경로당보다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거부감도 크지 않음
- 지역 특성 및 어르신들의 정서상 경로당 이용을 기피하는 지역은 이용이 없는 경로당의 무더위쉼터의 지정을 해제하고 대신 개방의사가 있는 동 관내 교회 등 종교시설의 에어컨이 설치된 휴게실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도록 하고 전기료를 지원하여 실질적 접근성이 우수한 시설을 평일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는 방안 검토 및 추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