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며 쓰레기문제로 주민센터를 찾아가 폐기물 딱지를 사서 버르는 물품에 붙이려보니 안쓰던 사기그릇은 재활용 봉지도 아닌 마대자루에 버리라고 한다.
마대자루는 주민센터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지정 마트에 가서 사라는 말에 정말 발걸음을 몇번이나 하는 번거러움에 조금은 화가났다.
주민센가면 복지는 원스톱으로 상담가능하면서 막상 생활문제에 있어서는 하루에 몇번씩이나 방문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대형폐기물같은 경우 가서 가서 버릴 물건을 상세히 설명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있다.
그래서 건의합니다.
일전적으로 사기나 유리등 따로 마대자루를 사야 버리는 물건들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자루를 주민센터에 비치하고있다가 폐기물 딱지와 함께 발급받으면 좋을것 같다.
주민센터나 구의 행사후에 많은 양의 현수막이 버려지고 있다.
그런 현수막을 일자리와 연계하거나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하여 마대모양을 만들어 주민센터에 구비해 놓은다면 이사하는 주민들이에겐 두세번 발걸음하는 불편함이 줄어들것이며 환경을 위한 재활용에도 도움이 될거라 여겨진다.
일반주민에게는 한번에 해결하는 편리함이..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는 방법으로 효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