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배경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간편복장이 선호되는 추세이며, 광진구청 직원들도 보다 쾌적한 상태와 유연한 자세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복장규제 완화를 제안합니다.(몸에서 나오는 열기 저감!!)
2. 제안내용
- 간편복장 : 남녀직원 상관없이 샌들, 반바지 허용
- 회의시 등 행사에서도 가능한 복장 제한 두지 않기
3. 문제점 및 해결방안
- 예상 문제점으로는 복장예절에 맞지 않는다 등 외부 구민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자유롭지 않을 수 있으나, 오히려 복장 완화로 에너지 절감 분위기을 소소하게 나마 추진하려고하고, 유연한 행정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를 보이는 과정이라 안내 및 홍보한다면 구청의 딱딱한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
(회사원하면 정장에 넥타이를 기본적으로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으나 노타이가 대세로 바꼈고, 학생들의 교복도 반바지가 나오는 등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고려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