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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관람 홍보

부서
문화체육과
작성자
김상호
수정일
2011-03-14
조회수
1987

-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


『달빛 길어올리기』관람 홍보


1. 개 요


 ○ 제작 기간 : 2010년 1월∼ 9월(9개월)


 ○ 개  봉  일 : 2011년 3월 17(목)


 ○ 감독/배우 : 임권택/박중훈, 강수연, 예지원


 ○ 제작 지원 : 전주시, 영화진흥위원회


 ○ 제작/배급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2. 영화줄거리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보존된 전주


   사고 보관본을 전통한지로 복원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청7급 공무원(박중훈)과 그의 아픈 아내(예지원),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강수연)이 전통한지를 복원하는 작업에 관여


   하게 되면서 얽히고 부딪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과정을


   다룬 휴먼드라마.


  3. 제작배경


 ○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임권택 감독에게 한스타일에 대하


     여 설명하면서 전주한지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면 어떨지 제


     안 하여 임권택 감독이 흔쾌히 승낙,


 ○ 임권택 감독은 2008년부터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주 및


     국의 한지 장인과 한지관련 종사자들을 만나 전통한지 자료


     를 수집하는 등 철저한 조사와 고증과정을 거쳐 2009년에 


     한지소재 시나리오를 완성하여,


 ○ 2009년도 12월 한지영화 제작발표회를 통해 박중훈·강수


     연을 주연배우로 확정하고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를 


     제작 하게 되었음.


4. 영화특징


 ○ 천년을 살아 숨쉬는 전통한지의 아름다운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품격 있는 국민영화로 한국인이면 꼭 봐야 할


     영화이며 흥미위주의 다른 영화와 차별화 된 영화


 ○ 소심하고 평범한 7급 공무원이 전통한지 복원을 위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소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공무원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


 ○ 전통한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고증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이


      전통한지 제작과정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어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 재조명


5. 영화 개봉


 ○ 일 시 : 2011. 3. 17(목)


 ○ 장 소 : 전국 150여개 상영관


 ○ 관람등급 : 15세이상 전국민(중학교 3학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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