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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관광객의 이목 집중시키는 매우 특별한 코스 될 것”

부서
광장동
작성자
최정신
수정일
2009-12-18
조회수
1192
첨부파일

 오세훈 시장, “관광객의 이목 집중시키는 매우 특별한 코스 될 것”


 - 17일(목) 「을지 한빛거리 개장식」 -




□ 오세훈 시장은 17일(목) 17시20분, 최첨단 미래형 미디어아트체험공간 「을지 한빛거리」 개장행사를 「을지 한빛거리」 내 ‘한빛 미디어파크’에서  갖고 시민에게 공개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600년 전통과 첨단 IT가 조화를 이룬 역동적 도시 서울만의 독창성을 단번에 모두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됐다며, 「을지 한빛거리」 에선 세계적 수준의 첨단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어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매우 특별한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다.




□ 아울러 오 시장은 「을지 한빛거리」 는 강남북균형발전을 위해 공을 들여온 도심재창조사업의 결실이기도 하다며, 인사동에서 명동을 잇는 2축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꼭 한번 둘러보는 동선이기 땜누에 이 곳을 서울의 최첨단 IT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그 계획의 결과라고 밝힌다.


  ○ 오 시장은 도심재창조사업에 따라 도심을 1,2,3,4축으로 나누어 다양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을지 한빛거리」는 1축의 광화문광장, 3축의 세운녹지축, 4축의 동대문플라자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의 결실과 함께 2축의 사업 결과다.




□「을지 한빛거리」는 크게 ▴영상가로등과 미디어 보드를 만날 수 있는 ‘한빛미디어파크’ ▴각종 미디어아트 전시 및 체험공간인 ‘한빛미디어갤러리’ 그리고 파크와 갤러리를 연결하는 ▴미디어월, 인텔라이트가 설치된 한빛거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빛미디어파크’는 첨단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잇는 신 개념 공원으로서, 보행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바뀌고 사계절 변화가 영상쇼로 펼쳐지는 ‘영상가로등’, 대표 상징물인 대형 ‘미디어보드’ 등이 들어선다.


  ○‘한빛미디어갤러리’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품전시와 체험공간이 가능한 쌍방향 공간으로서 기존 미술관이 가지는 딱딱함을 벗어나 남녀노소가 체험할 수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전시작품, 빛과 영상이라는 다양한 소재를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특히 「을지 한빛거리」 중 미디어파크는 글로스타가 기부채납하고, 미디어갤러리의 건축물은 중소기업이 기부하는 등 주변 민간 기업들이 ‘새로운 도심문화 창출’에 뜻을 모은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 관련부서 : 도심활성화담당관 2축정비팀장 박기영 (2171-2613)


- 관련 자료 : 2009.12.17(목) 석간용 보도자료 <도심활성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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