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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글로벌금융위기 조기극복에 기여한 실적 인정받아

부서
광장동
작성자
최정신
수정일
2009-12-17
조회수
1177
첨부파일


서울신용보증재단, 글로벌금융위기 조기극복에 기여한 실적 인정받아


            - 중소기업청 주최 ‘제14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 서울시에 소재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들에게 대출담보인 신용보증서와 저금리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출연기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14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올해 신용보증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글로벌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실제 재단은 올해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신용보증과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지원계획을 대폭 확대하여 신용보증은 총 1조 8천억원, 서울시자금은 총 2조원 이상 지원하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는 재단이 ’99년 창립 이래 최고의 지원실적을 보인 한 해로, 올해 공급규모인 1조 8천억원은 최근 3개년간 전체 신용보증 공급금액을 초과하는 수치다. 지난해 신용보증 공급금액이 7천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는 같은 기간동안 약 2.6배 이상을 더 지원한 셈이다.




□ 특히 정부 추진 정책이었던 자영업자 유동성지원 특례보증은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두며 영세 자영업자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지역 총 6만 4천여개 업체에 1조원을 초과하여 지원하였으며 전국에서 점유비는 약 38%에 달한다.


   또한 금융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저신용등급자와 무점포ㆍ무등록 사업자(노점상) 등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도 총 2만 2천여개 업체에 1,6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위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밖에도 재단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자활지원을 확대하여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데 힘쓰고 있다. 저신용자, 장애인, 여성가장 등에게 연2%의 저금리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서울 희망드림뱅크 특례보증’은 총 522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돕는 특례보증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성공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는 한편, 재단방문 없이도 신용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방문 현장접수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신청고객의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획기적인 제도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해균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더욱 낮추고 중소기업ㆍ소상공인들을 섬기는 자세로 경제성장의 버팀목이 되겠다”며, “내년에도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서울시와 정부의 금융정책을 적극 수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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