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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분실물, 찾기 쉬워졌어요!

부서
광장동
작성자
최정신
수정일
2009-12-15
조회수
1837
첨부파일


대중교통분실물, 찾기 쉬워졌어요!


              ▶ 지금 곧 http://seoul.go.kr의 ‘대중교통 분실물센터’로 클릭 하나면 OK!


              ▶ PC를 이용하실 수 없다고요? 문제없습니다. 전화기를 들고 120을 누르면 OK!


              ▶‘난 다르다구요~’ 그럼 핸드폰으로 m702를 꾹 눌러주는 센스!




 




☐ 서울시는 분실물을 되찾는데 한곳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운영한지 1년을 맞이함에 따라, 그 간의 운영실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08년 11월 26일(수)부터 운영이 시작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는 ’09년 11월 30일 기준 총27,875건이 등록되었다.


이미 분실물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해오던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코레일에 등록된 게시물에 대하여 최신 자료를 수집 검색이 가능하게 구성하고 있으며,


○ 분실물센터 운영정보가 미비했던 마을버스와 택시까지도 포함시켜 시민이 편리한 분실물 찾아주기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 1년간의 분실물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버스 종점에 가서 종이대장에 기입하며 대조작업을 거쳐 물건을 내어주던 시절은 추억으로 남게 된 것이다.


○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면서 습득된 물건의 82.86%가 주인의 품으로 되돌아갔으며, 우체국과 경찰서로 이관된 물건도 각각 3.3%, 2.50%였다.


○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의 분실물을 되찾은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시민들이 물건을 놓고 내리는 현황을 통계적으로 나누어보니,


계절별로는 가을(30.98%)이 많았으며, 여름(24.55%), 봄(22.78%), 겨울(21.70%)의 순으로 분실물이 많았다.


요일별로는 월요일(21.91%), 금요일(17.74%)의 순으로 나타났다.







○ 품목별로는 단연 ‘핸드폰’이 전체 품목의 46.37%를 차지하였으며, 가방/지갑(23.83%)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 기타 항목에는 쇠고기(3근), 김치, 보약, 새우젓, 가발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 들어가면,


  -‘분실물 리스트’가 있어 등록된 분실물들의 사진과 리스트들이 나타나며,


  - 검색을 했지만 내 물건이 없다면 바로 ‘분실물 등록’ 화면을 눌러 잃어버렸던 기관의 분실물 등록 화면으로 바로 이동 가능하고,


  - 해당 분실물센터 대표연락처를 알고 싶으면 이용안내 화면을 이용하면 바로 연락이 가능하다.


○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잃어버린 물건을 어디에서 등록하였고, 지금 현재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고, 또한 보관되어 있는 곳의 전화번호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다산콜센터는 분실물에 대한 문의를 67,039건(총6,021,758건)을 처리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핸드폰을 이용한 m702 서비스를 이용하면 즉시 확인가능하며 2009년 12월 15일 이후에는 사진까지 등록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의 발족운영은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면서 한번쯤은 물건을 잃어버렸을 어느 한 공무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그 물건을 찾기 위해 여러 곳에 물어물어 연락을 취했던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창구일원화’가 왜 필요한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교통수단 이용에 따른 분실물발생시 분실장소 확인 곤란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 ‘분실물 찾기 창구 일원화’로 이용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시작하였다.


○ 처음 실태조사를 하면서 종이대장을 이용하여 기록하고 있는 기관들도 있는 것을 보면서 ‘디지털 시대’, ‘정보화 사회’를 운운하지만 여전히 정보소외분야가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이런 관점에서 기관 성격과 관계없이 표준화된 자료를 입력하여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한 것이 큰 소득이라 하겠다.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 등록되는 자료는 차량이 차고지에 들어와 차량내부를 정리하면서 습득되는 물건들에 대한 입력을 하게 되므로 물건을 잃어버린 시점과, 이를 등록하는 시점의 간격으로 분실시점과 동시에 등록이 안되는 경우 생긴다.


○ 하차 후 물건을 놓고 내린 것을 알았지만, 운행중인 차량에 직접적인 연락체계가 없어 불만을 제기한 민원이 있었다. 노선번호/차량번호/정류소번호 등에 대한 정보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운행중인 차량에 연락을 할 방법이 없어 그 차량이 차고지에 들어가기까지 기다리면서 분실물 등록을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하겠다.


○ 이에 운행이 방해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과제라 하겠다.




  ☐ 앞으로,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는 물론 시민들의 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본 시스템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 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내에서 분실물을 발견한 운수종사자는 차고지에 도착 즉시 분실물 담당자에게 인계하고 30분 이내에 등록 및 안내 등이 시스템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 택시 종사자에 대해서는 보수교육(연 4시간) 및 신규자 교육(1박2일 합숙, 20시간)시에 택시에서 분실물 발견시 조치방법에 대한 교육을 반드시 포함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나, 특히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이직율이 높아 운영상 다소의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


○ 지금까지의 1년이 안정적 운영환경이 자리잡는 첫걸음이었다면 이제는 보다 양질의 대시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내용을 제시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해갈 것이다.




물건을 잃어버리셨다구요 ! 서울시에서 도와드립니다.


○ 다음 순서대로 해보세요







① 120다산콜센터 전화 → 해당 기관 연락처 안내 → 등록요청


② 다음 방법을 이용 분실물 검색


-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 자주찾는 정보 → 대중교통분실물


- 120다산콜센터 전화


- m702 서비스 이용 검색


분실물을 잃어버리신 시간, 장소, 버스의 경우 노선번호 등을 기억하시면 찾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 각 기관별 분실물센터 안내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명 


전화번호


홈페이지


법인택시


420 - 6110 ~ 19


http://www.stj.or.kr/


개인택시


415 - 9521


http://spta.or.kr


시내버스


414 - 5005


http://www.sbus.or.kr


마을버스


3142 - 3002


http://www.stownbus.co.kr


서울메트로


1,2호선 시청역


6110 - 1122


http://www.seoulmetro.co.kr


3,4호선 충무로역


6110 - 3344


도시철도공사


5,8호선 왕십리역


6311 - 6765 / 6768


http://www.smrt.co.kr


6,7호선 태릉입구역


6311 - 6766 / 6767


코레일


3149 - 3185


http://info.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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