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징 ‘해치’, 영풍문고에 뜨다!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최정신
- 수정일
- 2009-12-09
- 조회수
- 1357
- 첨부파일
서울상징 ‘해치’, 영풍문고에 뜨다!
- 11월 27(금), 해치 문화상품전문점 ‘해치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어
영풍문고 종로점에 오픈
- 서울시와 민간 기업이 함께 개발한 91품목 330여 종의 다양한 해치 문화상품 판매
<광화문 광장 문화상품 전문점 ‘해치서울’에 이어 영풍문고 종로점에도 오픈>
□‘해치’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해치서울’ 기념품점이 광화문 광장에 이어 11월 27일(금) 영풍문고 종로점에 오픈했다.
○ 이 매장은 서울시와 공동투자한 민간전문기업인 (주)위즈 크리에이티브가 함께 개발한 해치 ‘문화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념품점으로서, 91 품목 330 여 종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시민들에게 선 보인다.
□ 해치 상품은 캐릭터가 부각된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내친구 해치’, 20~30대를 겨냥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아이러브 해치’,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서울상징색’, 해치 BI를 활용한 ‘해치서울’,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에코 프랜들리 해치’ 등 총 다섯 가지의 제품군이며,
○ 상품별로는 시민들에게 제일 인기가 좋은 해치 캐릭터 인형,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는 해치 숄더백과 에코백, 꼬마들이 좋아하는 해치 티셔츠, 그 밖에 해치 머그컵, 다양한 모양의 해치 열쇠고리와 배지, 휴대폰 걸이, 모자, 손수건, 루돌프 모자를 쓴 해치, 해치 비즈 쿠션 등 등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의 해치가 다양하게 형상화되어 있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정의’, ‘안전’, ‘행운’의 서울상징 ‘해치’>
□ 서울상징 ‘해치’는 선악을 가리는 ‘정의와 청렴’의 동물이며, 재앙을 물리쳐 ‘안전’을 지켜주고,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신령스러운 상상의 동물로서, 서울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서울 시민의 수호자 역할을 해 온 서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서울시는 지난 2008. 5 교수 등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해치’를 서울의 상징으로 정하였고, 이 후 해치가 가지고 있는 정의, 안전, 행운의 스토리를 살릴 수 있는 특색있는 다양한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의 서울상징으로 다가서고, 나아가 세계적인 도시 상징 브랜드로 발전시키고자 그간 문화상품으로서 해치를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수ㆍ목 드라마 ‘아이리스’에 광화문 광장내 해치마당 기념품샾이 등장(11. 26 방송분)하여 다양한 해치 문화상품이 소개되었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울 상징 해치가 시민의 품에 더욱 가까이 안기게 되었다.
□ 이번 영풍문고 종로점 매장 오픈을 계기로, 서울시는 향후 2012년까지 미술관, 박물관, 공항, 남산 등에 2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0여 품목 500여 종의 상품을 디자인 테마별로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해치서울 기념품점 사진>
<주제별 5가지 제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