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자원회수시설 업그레이드 된다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09-08-21
- 조회수
-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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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자원회수시설 업그레이드 된다
- 주민명예감독관 시행으로 주민참여형 공사 추진
- 연소실 전열면적을 크게하여 소각 용량을 증대하고
연소 효율을 높여 배출오염물질 저감
□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2009년 5월 착공한 양천자원회수시설 성능개선공사에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추천한 2인(이상호 위원장, 배규탁 위원)을 명예 감독관으로 위촉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주민 참여형 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 주민지원협의체의 공사현장 참여로 공사품질의 신뢰성을 높이고 자재의 품질검사부터 공정회의, 시공현장 입회까지 공사기간동안 주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시정 할 수 있어 시민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지원협의체 활동사진】
□ 양천자원회수시설 성능개선공사는 소각용량을 증대하기 위하여 기존 소각로(200톤/일×2기)의 내부면적을 크게(증가면적 90㎡)하여 현재 소각율 75~80%(300~320톤/일)을 90%(360톤/일)까지 향상시킨다. 그 효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1일 50톤 자원회수시설 건설효과
- 연소실 수냉벽 전열면적 90㎡ 증가로 국부과열을 방지하고, 2차공기노즐을 2단화하여 완전연소로 배출오염물질 저감
- 폐열보일러 2, 3차 Pass에 전열면적 83㎡의 열교환기(Wing Wall)을 설치하여 연소가스 냉각효율을 높여서 고온의 분진부착을 최소화.
□ 폐기물 1일 평균 반입량 : 300톤 정도
- 영등포구 ( 90톤), 강서구 ( 90톤), 양천구 (120톤).
□ 공사 주요내용
- 총사업비 : 5,587백만원
- 공사기간 : 2009. 5. 6 ~2010. 1. 30
- 시공사 :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주) 외 1사
- 설계협력사 : 벨기에 시거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