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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인턴이 아닌 어엿한 직장인이랍니다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8-18
조회수
550
첨부파일

 



 


행정인턴 끝나면 다시 취업 준비생?


“더 이상은 인턴이 아닌 어엿한 직장인이랍니다!”





                -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9월 4일까지 행정인턴 940명 취업상담 실시


                - 취업준비부터 A/S까지, 취업성공률 100%를 위한 다양한 교육실시 







□ 행정인턴이 끝나면 도로 취업 준비생? 아니다!


   서울시가 시청과 자치구에 근무하는 행정인턴 940명의 취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행정인턴들의 업무종료일은 11월에서 12월 사이. 계약기간이 끝난 행정인턴들이 청년실업자가 되지 않도록 취업심층상담과 취업지원교육을 실시하는 등 서울시가 직접 일자리 마련에 나선 것이다.




□ 8월7일부터 9월3일까지 4주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가 행정인턴들을 대상으로 취업심층상담을 실시해 맞춤형 취업전략수립을 지원한다. 또 일자리플러스센터의 구직회원으로 등록시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는 행정인턴이 단순히 10개월간의 직장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추후 안정된 직장으로의 연결을 위한‘특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되도록 이와 같이 상담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에 근무하는 행정인턴들은 총 940명으로 서울시청 259명, 자치구 681명이 배치되어 있다.


 ○ 일자리플러스센터 강지화상담사는 “행정인턴들은 일단 10개월 동안의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고 또 직장동료와의 상호관계 등 취업을 위한 여러가지 기본 요건들은 갖췄다고 볼 수 있다”며 “상담자의 약98%가 인턴이 끝난 후 취업을 원하고 있어 구직을 위한 집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상담사와의 심층상담 외에도「취업을 위한 사전 준비교육」도 실시한다.


   구직등록 인턴을 대상으로 세 차례(8월 21일(금)/9월4일(금)/10일(목)) 나눠 진행되는 이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나서 전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조언을 해 준다.


○ 취업준비교육에서는 △맞춤형 취업전략 △이미지메이킹 및 성공 면접법 △지식정보화 시대의 경력관리전략 △최신 취업 및 창업아이템 등 미래 지향적인 자기개발의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팁(tip)을 제공한다.




□ 현재 행정인턴들은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취업시장 동향’,‘취업성공전략’과 관련된 오프라인 교육과 60여개의 관련 사이버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또 행정인턴 1인당 공무원 1인의 멘토를 연결시켜 직장생활과 취업준비 요령 등 사회선배의 따뜻한 가르침도 받을 수 있으며 근무 성적이 좋은 상위 10%의 행정인턴에게는 취업시 제출할 수 있는 추천서도 발급해준다.




□ 서울시청 행정인턴 김진아씨는 “인턴이 끝난 후 취업을 해야 한다는 막연한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고, 역량을 키운다면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 이라는 희망이 생겼다”고 했다.




□ 서울시 안석진 일자리지원담당관은 “행정인턴이 끝난 후 다시 취업 준비생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구직을 원하는 모든 행정인턴의 취업을 위해 힘쓰겠다. 또 인턴 종료 후에도 취업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 등의 애프터서비스까지 책임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개인적인 이유로 행정인턴을 중도에 포기한 사람들도 참여가 가능 하도록 지원 폭을 확대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개소한지 6개월이 조금 넘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4명의 전문 취업ㆍ창업 상담사가 계층별 전문상담과 취업알선, 사후관리 등 ‘1:1 맞춤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500명의 시민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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