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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의 납량특집, 뱀 오이 출현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8-17
조회수
536
첨부파일

 



 


어린이대공원의 납량특집, 뱀 오이 출현


- ‘덩굴식물 터널’에  뱀,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식물 열매 주렁주렁



 


□ ! 시원한 그늘을 찾아 식물터널에 발을 들여놓는 바로 그 순간을 조심해야 한다. 눈  앞에 내려온 초록 뱀으로 소스라치게 놀라는 경험이 시작되기 때문.


   어린이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에서는 덩굴식물 터널에 뱀 오이 30마리(?)와 도깨비 박 등이 열매를 맺고 시원한 그늘과 함께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알려왔다.


   뱀 오이는 이름처럼 뱀과 흡사한 모양으로 2m까지 자라는데,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도깨비 박과 함께 음산한 분위기의 일등 공신이다. 여기에 담쟁이와 산머루가 각기 은은한 멋을 자랑하며 120m 길이 터널을 시원하게 꾸미고 있다. 덩굴 식물터널에서는 여주, 꽃호박, 조롱박 등 7종의 식물을 볼 수 있다.


 


□ ! 시원한 그늘을 찾아 식물터널에 발을 들여놓는 바로 그 순간을 조심해야 한다. 눈  앞에 내려온 초록 뱀으로 소스라치게 놀라는 경험이 시작되기 때문.


   어린이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http://www.sisul.or.kr)에서는 덩굴식물 터널에 뱀 오이 30마리(?)와 도깨비 박 등이 열매를 맺고 시원한 그늘과 함께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알려왔다.


   뱀 오이는 이름처럼 뱀과 흡사한 모양으로 2m까지 자라는데,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도깨비 박과 함께 음산한 분위기의 일등 공신이다. 여기에 담쟁이와 산머루가 각기 은은한 멋을 자랑하며 120m 길이 터널을 시원하게 꾸미고 있다. 덩굴 식물터널에서는 여주, 꽃호박, 조롱박 등 7종의 식물을 볼 수 있다.




 


□ 올해로 4년째 선보이는 500본의 덩굴식물들은 방문 시민께 시원한 그늘과 함께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키운 것. 모두 1년생으로 올 4월에 씨를 뿌렸으며, 8월 말까지 희귀한 열매 감상이 가능하다. 위치는 생태연못에서 어린이회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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