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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에 “우리나라꽃 무궁화” 만개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8-17
조회수
552
첨부파일

 


 



 


남산공원에 “우리나라꽃 무궁화” 만개


   - 남산공원 야외식물원, 분수대주변, 남산순환로에 무궁화꽃 만개



 


□ 지금 남산공원에 가면 활짝 피어있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만날 수 있다.




남산공원 야외식물원, 분수대주변 그리고 남산순환로에서는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활짝 펼쳐진 사랑스러운 5장 연분홍 꽃잎을 볼 수 있다.




한여름 혹서에서 가을 초입까지 묵묵히 피고지기를 100일, 모든 생물이 태양의 강렬한 복사열로 풀이 죽어 헉헉거리는 아스팔트 위에서도 우리나라꽃 무궁화는  당당히 꽃을 피워내고 있다.




주말과 휴가철을 맞아 남산을 방문하면 절정에 이른 우리나라꽃 무궁화의 자태도 감상할 수 있고, 약 7.2km에 이르는 울창한 숲속 산책로에서 건강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도 중부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공원인 남산의 주요 산책로 등에 무궁화를 단계적으로 확대 식재할 계획이다.














 


《 무궁화(無窮花)


 


 


 


 학명은 히비스쿠스 시리아쿠스(Hibiscus syriacus L), 영어명 로즈 오브 샤론(Rose of Sharon),


  한국명 목근(木槿), 무궁화(無窮花)이다.


  무궁화류는 세계적으로 250종 우리나라에는 200여종이 있으며, 주로 꽃잎의 빛깔에 따라


  배달계, 단심계(백단심, 홍단심, 청담심), 아사달계로 구분된다.


   - 대표적으로 흰 꽃잎에 안쪽이 붉은 ‘백단심’, 꽃잎에 분홍색 얼룩이 들어간 ‘아사달’, 연분홍


     바탕에 짙은 얼룩이 있고 줄무늬가 밖으로 뻗쳐있는 ‘영광’ 등이 있으며, 무궁화 관련 단체에


     서는 꽃잎이 희고 중심부에 붉은 무늬가 들어간 ‘백단심’을 우리나라꽃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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