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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009년 정보자원 통합인프라 구축 완료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08-14
조회수
535
첨부파일

 


 


서울시 데이터센터! 전기먹는 하마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 부상


"2009년 정보자원 통합인프라 구축" 완료




            - 2008년도 그린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자체 ISP결과 실환경 적용


            - 가상화, 블레이드 등 최신 통합기술을 적용한 그린IT 시스템 도입


            - 총 59대의 서버를 12대로 통합하여 약 17억원의 자원도입 비용 절감 및 
          저전력ㆍ고효율의 데이터센터 구현 




□ 서울시 데이터센터는 가상화 솔루션1), 블레이드 시스템2), Thin Provisioning3) 등 최신 통합기술을 적용하여 2009년도 정보자원 통합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드웨어를 사업부서에서 개별 도입한 후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던 기존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에서 모든 장비를 통합구축, 운영하는 체계로 개선함으로써 하드웨어 도입절차를 11단계에서 6단계로 대폭 간소화하여 사업부서의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가상화 기술 및 블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별구축시 도입될 서버 59대를 12대로 통합하고 이중화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자원통합 인프라 환경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자원통합을 통한 효율적인 자원사용, 이중화 구성 등으로 부서별 개별도입시보다 약 17억원의 자원도입비용을 절감하였다.


또한 스토리지 부문에도 가상화 기술을 적용하여 이기종 스토리지 통합기반을 마련하였으며, Thin Provisioning기술 도입 및 운영용으로 대형스토리지, 내부복제용으로 저가형 스토리지를 이용함으로써 자원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


□ 지난 2004년 2월 개관된 서울시 데이터센터는 부서별로 산재한 전산자원을 통합하여 운영관리의 통합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에게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재해 및 재난으로부터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정부도시 서울을 실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운영중인 서버대수가 2004년 177대에서 2008년말 407대로 증가하면서 에너지 소요량, 상면적, 공조비용 등이 늘어나는 등 전산자원의 운용에 있어서 일부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다.


이러한 환경개선을 위해 2008년도 자체 인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그린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 2009년도에는 이 결과를 실환경에 적용하여 ISP 수립시 설계한 통합모델을 기준하여 자원 Pool을 구성하였으며, 기존 운영업무 이관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정보자원 통합인프라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서울시 데이터센터는 자원통합을 통하여 물리적으로 총 59대의 서버를 12대로 줄임으로써 에너지 사용량, 상면적 등을 절감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 금년도의 중소규모 단위사업에 대한 자원통합 결과를 분석ㆍ보완하여 내년도 부터는 단계적으로 중대형 정보화사업까지 통합구축 범위를 확대 적용하고, 다양한 에너지 절감방안을 마련하여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1) 가상화솔루션 : 물리적인 1개의 자원을 논리적으로 분할하거나 물리적으로 다른 여러 개의 자원을 논리적으로 통합하는 솔루션




2) 블레이드시스템 : 모듈형 컴퓨터를 블레이드 샷시에 통합 장착하는 시스템으로 각종 케이블 단순화 및 상면공간 절감




3) Thin Provisioning : 스토리지를 가상화하여 논리적으로는 요구용량을 제공하지만 실제는 실사용량 만큼만 설치하여 비용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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