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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스트라이크 창시자 구즈맨 민 리를 만나다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2-09
조회수
1326
첨부파일
  '카운터스트라이크' 창시자 '구즈맨 민 리'를 만나다



                          - 한국에서 또 한번 FPS 게임의 신화를 꿈꾼다.


                          - 12월 11일(금) 학여울 SETEC 국제회의장


                          - 세미나 수익금은 불우이웃 기부키로



 

 


☐ 서울시와 서울시 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현대 밀리터리 FPS게임 롤모델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창시자인 구즈맨 민 리(Gooseman 'Minh Le') 를 초청하여 오는 12월 11일 (금)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SBA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유료 세미나를 개최하며, 참가 희망자를 12월 10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 SBA SETEC 국제회의장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앞에 있다.


<문의 : 게임팀 3455-8357>




‘카운터스트라이크’는 1,200만 동시접속자 및 세계 900만장 이상 패키지 판매 기록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고 있는 정통 FPS 게임으로 전 세계 FPS 게임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멀티플레이게임 스페셜 어워드 수상, 레볼루션너리 PC게임, 베스트 멀티게임 등 다수의 게임 어워드에서 수상 하였다. 


    또한 E-sports 메인 종목, 아시아 챔피언쉽 공식 종목, WCG 국제 공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전 세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다.




※ FPS : First-Person Shooter(1인칭 슈팅게임)


※ 카운터스트라이크


대테러리즘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후의 많은 게임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한국 FPS계의 스승이라고도 볼 수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시초는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시작하게 되는데 1999년 처음 나온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어 하프 라이프를 제작한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팀을 스카웃하여 공식적인 상용화 모드가 된다. 공식 상용화 이후 더욱 엄청난 인기를 끌어 모태가 된 하프라이프보다 더 유명해질 정도였다.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당시 타 FPS 게임들에 반해 적당한 게임 속도와 긴장감 있는 진행 등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FPS 시장을 키웠기 때문이다.




☐‘스팀(STEAM)’은 게임업계의 ’iTunes'로 북미&유럽지역 대표적인 PC온라인 게임 유통채널로 유저들이 구매 후 바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민 리의 닉네임인 ‘구즈맨’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뜻으로 하프라이프 모드로써 카운트스트라이크를 개발, 완성하였다. 하프라이프 개발사 밸브(Valve)의 권유로 입사 후 6년 동안 밸브사에서 Quake1,2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컨디션제로, 카운터스트라이크-소스, 하프라이프 2 등을 개발하여 모두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하였다.


   모델링, 디자인, 기획 등 다양한 제작 및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민 리의 작품은 세계 게임시장에서 이미 신화적 존재이다.




   민 리는 Source SDK를 사용하여 ‘카운터스트라이크’개발하고 2000년도에 밸브에 ‘카운터스트라이크’를 판매를 하였다. 그 이후 6년 동안 Valve사에 근무하였으며 다른 여러 FPS 게임들의 탄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민 리는 Modeling, Basic design, Writing the code, Designing the weapons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작 및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며, 민 리의 작품은 세계 시장 에서 이미 신화적인 존재이다. 그의 작품들은 연 히트의 기록을 세웠으며 4년 전 밸브사에서 나와 현재 한국에서 픽스코리아 부사장 겸 총괄개발자로 차기작 택티컬 인터벤션(Tactical Intervention)을 개발하며 또 다른 기록 갱신을 앞두고 있다. 


    (1996) : Quake1


    (1998) : Quake2


    (2000) : Counter-Strike for HL2


    (2000-2005) :  Condition Zero, Day of Defeat


    (2006-present) :  Tactical Intervention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FPS 게임개발에 대한 성공 비결, 게임 개발 스토리 소개 및 전반적인 게임 개발 과정과 아이디어 개발법 등 개발자로써의 생생히 살아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전해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멀티미디어 플랫폼인‘스팀’에 적합한 게임 개발에 대한 구체적사례 뿐만 아니라 민 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해외 게임개발의 차이점을 비교해 봄으로써 ‘글로벌 코드’의 게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 개발 중인 민 리의 차기작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어서 참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며, FPS 게임 <더 록>의 개발자인 양배영 대표가 패널토론의 사회자로 참석하여 FPS 게임 개발에 대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해서 질문 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SBA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들과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세미나를 통해 발생되는 모든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 행사내용


○ 행 사 명 : 카운터스트라이크 창시자 ‘구즈맨 민 리’ 초청 세미나


○ 일    시 : 2009년 12월 11(금), 13시~18시


○ 교육목표 : FPS 게임 기획 및 개발과정/ ‘스팀’에 적합한 게임 개발


○ 대    상 : 게임 관련 학생, 관련 업계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인


○ 교 육 비 : 1인당 10,000원


○ 장    소 : 학여울 SETEC 국제회의장


○ 교육정원 : 300명


○ 주    관 :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후    원 : (주)픽스 코리아


○ 위    치 :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하차, 1번 출구 5분거리


○ 문    의 : 게임팀 02-3455-8357        


○ 세미나 내용
























































섹션


시간


발표자


내용


1


12:30〜13:00


 


등  록


2


13:00〜13:10


10m


사회자


 - 인사말과 강연자 소개


주제 : 카운터스트라이크 원작자 ‘구즈맨’


3


13:10〜15:00


1h50m


민 리


섹션 1 ‘카운터스트라이크’ 과 스팀 서비스


 - 게임개발에 대한 개인적으로 지닌 관점과 철학


  -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성공비결


 - ‘카운터스트라이크’ 개발 배경 및 컨셉과 제작 과정


  -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토리텔링과 액션 팀플레이 액션 등의        기술과의 관계성과 접근성


 - ‘스팀 서비스’에 대한 소개


  - ‘스팀’ 에 적합한 게임프로젝트 개발 노하우 및                   진행방식 사례 소개


4


15:00〜15:20


20m


Coffee Break


주제 : ‘구즈맨’이 바라보는 글로벌 게임 시장


5


15:20〜17:00


1h40m


민 리


섹션 2 FPS의 온라인게임과 PC 게임


 - 온라인 게임과 PC 게임간의 차이점과


  - 유저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게임구성에 대한 아이디어 개발


  - 한국에서 게임 제작을 하는 것과 미국/캐나다에서 제작하는


    것의 비교


 섹션 3 차기작 ‘T.I' 소개


 - FPS 3세대 게임 T.I


  - T.I에 쓰인 기술 및 발전 내용 소개


6


17:00〜17:40


1h


민리 & 사회자


 패널토론


주제 : 게임 기획과 기술의 창조적 협업


8


17:40〜18:00


20m


 


  Q&A

 


○ 픽스코리아에서 개발 중인 신작 FPS ‘택티컬 앤터벤션(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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