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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IRIS’ 촬영장으로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30
조회수
1434
첨부파일

광화문광장,  ‘IRIS’ 촬영장으로


             - 11월 29일(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광화문광장 촬영,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


             - 서울 명소 해외 홍보효과 기대, 드라마ㆍ영화 통한 서울 브랜드 홍보 추진



 


□ 서울의 상징 광화문광장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서울시는 내년 초 일본 방송 확정 및 아시아와 유럽 판매가 추진중인 블록버스터급 한류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광화문광장 등 매력적인 서울의 모습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 적극 지원에 나서게 됐다.




  ○광화문광장 촬영장면은 극중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액션씬으로, 드라마를 통해 광화문광장의 새 명물 세종대왕상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전시한 세종이야기, 이순신장군 분수, 해치마당 등 광장의 주요시설물이 방송될 예정이다.




□ 광화문광장 촬영은 오는 11월 29일(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촬영시간 동안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되며, 광화문 방향(교보문고 앞쪽) 도로 5차선이 가변차선으로 운영(양방향 통행 가능)된다.


    


○애초 이틀간의 촬영 허가 요청을 받은 서울시는 시민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서울지방경찰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29일 하루만 촬영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안내, 버스노선 조정 등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 광화문광장 촬영에 앞서 서울시는 청계천, 이태원, 한강 등 서울시내 곳곳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소로 적극 지원한바 있다.




 ○특히, 지난 11월 26일(목) 방영분에서는 광화문광장, 노을공원, 북서울꿈의숲, 광진교 걷기좋은 다리 및 리버뷰8번가 등 서울시의 주요 명소가 한꺼번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조만간 달빛무지개분수, 한강시민공원 등도 아이리스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인기드라마의 배경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풍광이 노출되면 보다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서울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시내 주요 촬영지를 묶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별첨 1 ]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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