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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센터, 25개 자치구와 민원전화 통합운영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20
조회수
1140
첨부파일


'사는 區는 달라도 번호는 하나! 120‘


        서울시 120다산콜센터, 25개 자치구와 민원전화 통합운영


                - 18일 시ㆍ구 통합콜센터 오픈 … 24시간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펼쳐


                - 지방세 고지서 재발급, 주정차 과태료 조회 등 전화 한 통으로 해결


                - 다양한 정보제공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감동 실현


 


 □ 자치구별로 독립 운영되어 오던 25개 구청의 대표전화(총 52개)가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으로 통합되었다.


  ○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11월 18일 120다산콜센터 시·구 통합 오픈행사를 개최하고, 자치구 대표전화를 120다산콜센터에서 통합서비스 정식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지난해 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간 통합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공동협약(MOU) 체결 이후, 1년간의 준비와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운영에 들어간 시ㆍ구 통합서비스는 주민의 입장에서 구청의 대표전화번호와 담당부서를 몰라도 120에 전화를 걸면 민원상담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 120다산콜센터가 자치구 민원에 대해서도 365일 24시간 상담하는 체계로 확대 운영되면서 천만 서울시민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콜센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 서울시는 자치구 대표전화 통합상담을 통해 자치구에 전화를 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통화대기, 전화돌림, 반복질문 등을 없애고 고객의 입장에서 전화민원을 재설계하여 단순 반복민원의 경우 120다산콜센터에서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상담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부서 연결을 원하거나 전문상담이 필요한 경우 담당공무원을 찾아 신속하게 연결함으로써 시민고객의 서비스 접근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여 나갈 예정이다.


  ○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지역생활정보, 민원상담을 위한 DB구축을 통해 시민고객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지역 생활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접수,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오세훈 서울시장과 자치구청장들이 참석한 이번 오픈 기념식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손을 맞잡고 천만시민의 생활현장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 편리한 도시,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 별첨1 : 120다산콜센터 시·구 통합 기념식 행사와 사진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120다산콜센터는 2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길안내서비스, 휴대폰 문자상담서비스, 청각언어장애인 수화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누적상담 천만 건이 넘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 "시ㆍ구 통합서비스가 단순히 구청 전화번호의 물리적 통합을 넘어 서울시와 자치구가 힘을 합쳐 천만 시민의 마음을 읽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진정한 서울생활 행복도우미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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