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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 11월 15일은 혜화동에서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16
조회수
1143
첨부파일

외국인 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 11월 15일은 혜화동에서


              - 노무, 세무부터 생활문제까지 전문가가 직접 상담


              - 29회 동안 5,223명의 외국인 불편 해결!



 


□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을  전문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5일(일) 혜화동에서 서른번째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글로벌센터는 그동안 시간적 ‧ 지리적 여건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서울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 해결이 쉽지 않았던 외국인들을 위해 지난 4월 5일 광희동 몽골타운에서 첫상담을 시작한 이래 매주 일요일 무료 이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오는 15일(일)에는 필리핀인들이 많이 모이는 혜화동 성당 앞에서 △노무 △취업 △법률 △세무 △소비자 분야 전문가 10명이 상담을 진행한다.




 ○ 혜화동은 매주 일요일 필리핀인들이 혜화성당에서 미사(13:00)를 드린 후 필리핀 관련 식재료와 제품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는 곳으로 서울시내 거주 필리핀인들이 대거 모이는 네트워크의 장이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사전접수 △현장방문상담 △사후관리의 3단계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당일 여러 가지 이유로 상담이 완료되지 못한 경우에는 상담사와 전화통화 및 이메일을 통해 추가상담도 가능하며, 사전접수를 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그동안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인  ‘연남동’,  ‘대림동’을 비롯해 외국인 상업 밀집지역인 ‘몽골타운’, ‘러시아타운’, ‘이슬람거리’, ‘필리핀거리’ 등 총 12개 지역을 방문해 무료이동 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


 


□ 서울글로벌센터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약 27만명이며, 그 증가율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여러 서비스를 제공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고, 도시 경쟁력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 현재 서울시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서울글로벌센터”를 개소했다.


    서울글로벌센터은 영어, 중국어, 일어, 몽골,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등 6개국어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도 일반 생활부터 노무, 행정,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10개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단체나 지역, 또는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경쟁력정책담당관 글로벌운영팀 전화 (02)2075-4113으로 하면 된다.





 


  제30회 찾아가는 이동상담


   일    시 : 2009. 11. 15(일) 10:00~16:00


              (※ 14:00~15:00에 상담자가 가장 많음)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동성중고 맞은편 우리은행 앞


   대    상 : 필리핀인 약300명(예상)


   문    의 : 서울시 서울글로벌센터


               김태균대리(010-5489-3840) / 최정규대리 (010-5061-5312)


   기    타 : 이곳은 매주 일요일 필리핀인들이 혜화성당에서 미사(13:00)를


               드린 후 필리핀 관련 먹거리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는 곳


               으로 필리핀 인들의 상담이 특히 많음.


  찾아가는 이동상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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