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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의 공기 한층 맑아졌다

부서
광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06
조회수
933
첨부파일


2009년 서울의 공기 한층 맑아졌다




                     - 금년 서울시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 ’95년이래 가장 양호, 
                  평균 시정거리도 대폭 늘어


                     - 서울시,「대기질 개선 사업」평가결과 발표, 
                   자치구의 적극적 협조로 목표대비 135%의 성과 거두어


                     - 10개 자치구에 총 20억원 인센티브 지원


                      ◇ 최우수 강남, 우수 서초ㆍ은평ㆍ강서 선정




 


□ 서울시는 서울의 대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무엇보다 대기질 개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자치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2007년부터 대기질 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 특히, 금년 다양한 대기질 개선 사업에 25개 자치구가 적극 참여하여, 목표대비 135%의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서울의 공기도 한층 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07년 61㎍/㎥, ’08년 55㎍/㎥ 이었으나, 올해 10월까지 53㎍/㎥로 줄었으며, 이와 함께 자동차 배기가스 등이 햇볕을 받아 생성되는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도 ’07년 7일간 20회, ’08년 8일간 23회에서 올해에는 현재까지 6일간 14회로 크게 감소했다.




  ○ 또한 공기질을 측정하는 척도 가운데 하나인 가시거리도 올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남산에서 수락산, 검단산과 같이 서울 외곽에 있는 산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가시거리 20㎞ 이상인 날이 올해 들어 98일로 작년보다 43일 증가하였으며,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가 보일만큼 맑은 날(시정거리 30㎞ 이상)도 15일이나 되었다.




        [ 연도별 시정거리 개선 현황 ]

























구   분


'07.1.~10월말


'08.1.~10월말


'09.1.~10월말


평균최대시정거리(㎞)


15.2


14.9


16.5


시정거리 20㎞ 이상일수(일)


64


55


98


시정거리 30㎞ 이상일수(일)


1


4


15




□ 올해 서울시 대기질 개선사업 평가에서 특히 높은 성과를 달성한 사업은 민간부문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 CNG충전소 확보,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사업 등이다.




  ※『 ’09년 대기질개선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개요







 평가대상 및 기간 : 25개 자치구, ’08. 9. 1 ~ ’09. 9. 30(13개월)


  평가방법 : 맑은서울시민위원회 및 본부 합동 평가(서면 및 현장확인 병행)


  평가항목 : 대기질 개선 4개 분야 14개 항목


◦ 주요 평가항목


   - 기후변화 대응 분야(BRP, 에코마일리지, 신재생에너지, 공공기관에너지절약실적, Earth Hour)


    - 자동차 저공해화 분야(CNG충전소 및 차량, 저공해 조치실적,바이오디젤 보급)


    - 친환경 교통수요 관리분야(승용차요일제, 차 없는 날,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실적)


    - 생활주변 환경개선 분야(대기오염 예ㆍ경보제 실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실적)




  ○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민간부문 BRP, 에코마일리지제, Earth Hour 소등행사는 올해 처음 평가한 항목으로 대부분의 자치구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 자동차 저공해화 분야의 CNG충전소는 올해 목표 3개소를 초과한 5개소를 설치 완료하였고, 경유사용 버스ㆍ트럭ㆍ청소 차량의 바이오디젤 주유실적도 작년대비 18.8% 증가하였다.




  ○ 친환경 교통수요 관리분야의 승용차요일제는 올해 처음 가입 누적대수가 100만대를 넘었으며,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는 시와 합동으로 차없는 거리를 운영한 종로ㆍ강남뿐만아니라 외 15개 자치구에서도 자체 차 없는 거리를 지정ㆍ운영하였다.




  ○ 생활주변 환경개선 분야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실적은 119.3%에 이르러 인센티브 사업이 생활주변 공기질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최우수구는 민간부문 건물에너지 합리화 사업(BRP),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실적, CNG충전소 확보 및 차량 보급 실적 등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둔 강남구가 차지하였다.




□『’09년 대기질개선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평가결과 상위 10개 자치구에는 총 20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가 지원된다.


  ○ 최우수구 : 강남


  ○ 우 수 구 : 서초, 은평, 강서


  ○ 모 범 구 : 금천, 노원, 도봉, 마포, 성북, 강동




□ 2010년 서울시의 대기질 개선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사업에는 전기차 등 친환경 그린카의 조기보급 확대를 위해 ‘그린카 보급사업’과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관리사업’을 평가항목에 포함시켜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및 조기정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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