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통장 첫 시범 98가구, 전셋집 얻고 창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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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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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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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저소득층 자립복지 대표사업인 ‘희망플러스통장’ 첫 시범사업에 참여한 98가구가 적립금으로 전셋집 구입과 창업 준비 중에 있어 실질적인 자립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는 ‘07년 12월 시작한 희망플러스통장 첫 시범사업 가구가 지난 11월, 3년간의 저축을 모두 마치고 첫 번째 결실을 맺는다고 6일(월) 밝혔다.
○ 희망플러스통장 사업은 기존 시혜성 복지를 탈피,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07년 첫 시범가구로 최저생계비 120~150%인 차상위 근로빈곤층 100가구를 선정, 이 중 질병과 자녀부채 문제로 인해 중도 포기한 2가구를 제외한 98가구가 이번에 저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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