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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요일별 컬러태그로 식품 제조이력 관리한다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11-29
조회수
1115
첨부파일
 서울시, 요일별 컬러태그로 식품 제조이력 관리한다


 - 서울시, 식품의 제조일, 유통기한 기재할 수 있는 태그 개발


 - 뷔페, 도시락 식품제조업체 등 88개소 4개월 시범사업


 - 먼저 들어온 재료 식별 쉬워 재고관리 편리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효율적


 - 식품업체, 시민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
 


□ 서울시는 식품안전을 위해 식품의 제조일, 유통기한 등 제조이력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요일별 컬러태그시스템’을 모든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요일별 컬러태그시스템’은 식재료, 개봉한 원료, 조리가 완료되지 않은 반제품 등의 효율적인 관리로 안전한 식품을 제조하고, 구분이 명확하고 손쉬운 식별표시로 작업시간 감소, 원료 및 재료의 선입선출로 재고관리가 향상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식재료에 식품원료 품명, 생산일시(오전,오후), 생산자를 기록한 요일별 컬러태그를 부착할 수 있어, 누구나 지정된 요일별 색상으로 제품이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먼저 사용할 제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 요일별 컬러태그시스템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디자인을 개발해 7월부터 10월까지 뷔페, 도시락 식품제조업체, 김밥ㆍ샌드위치ㆍ식육 제조업소, 떡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등 시범참여대상 88개소를 선정해 사용한 결과 식품안전관리에 효과가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 시범적용 참여 업소는 뷔페음식점 35개소, 식품제조가공업 38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 15개소로 적용결과 특히, 취급하는 품목이 많은 뷔페, 제조가공업소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종로구 소재 ‘더뷔페’ 관계자는 원료의 선입선출, 식중독 예방관리 등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요일별 컬러태그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방문해 디자인과 사용매뉴얼을 다운받으면 된다.




 ○ 사용매뉴얼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컬러태그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별 보관요령을 수록했다.




□ 정진일 서울시 식품안전과장은 “시스템 이용 활성화로 전반적인 식품안전수준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법과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식품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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