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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행사장 주변 및 관광객 밀집지역 음식점 원산지 허위표시 적발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11-02
조회수
800
첨부파일








 


  □  서울시는 10.20부터 10.21까지 2일간 G20 정상회의 행사장인 삼성동 코엑스 일대와 인사동ㆍ이태원ㆍ명동 지역 음식점 179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분야에 대하여 자치구 직원과 시민 명예감시원 137명이 참여한 민ㆍ관 합동 구간교차 점검을 실시하여 총 9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원산지 허위표시 2개소, 미표시 3개소, 축산물 원산지증명서 미보관  4개소로 총 9개소를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위반업소로 적발했다.


        - 원산지 허위표시 2개소는 ‘네덜란드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브라질산’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하였고, 원산지 미표시 3개소는 쇠고기 식육종류와 돼지고기, 쌀 원산지를 미표시 하였다.




  □ 이번 점검은 G20 정상회의 국제행사를 맞이하여 서울을 찾는 국내ㆍ외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편의를 증진시키고 올바른 원산지표시 정착으로 식품안전도시 이미지 제고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 서울시는 위반한 업소에 대해 즉시 현장 시정조치 시켰으며, 적발된 업소를 자치구에 통보하여 위반유형별로 고발, 과태료 부과 등 제재 조치를 취하게 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ㆍ점검과 홍보를 통해 음식점 원산지 표시를 정착시켜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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