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육인을 위한 한마당 잔치

       - 10.26(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2010 서울 보육인의 날」행사 개최

       -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유아보육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사와 시설장 격려

      - KBS「체험, 삶의 현장」과 연계, 방송인 신재은씨 1일 보육교사 체험 영상 소개

       - 보육 걱정 없는 서울 만들기에 모두 함께 하는 다짐의 장 마련




 

  □ 보육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유아보육에 헌신ㆍ노력 하는 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0 서울 보육인의 날」 행사가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인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10.26(화) 오후 2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보육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 보육정보센터장, 서울형어린이집 현장실사단 등 80명에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표창하고 격려한다.

  □ 또한, KBS 인기 프로그램인 「체험, 삶의 현장」과 연계하여 방송인 신재은씨가 1일 보육교사로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체험담도 영상을 통해 소개된다.

  □ 공식행사에 앞서 문화행사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뮤지컬 전문 공연팀 쇼 팩토리의 갈라쇼가 식전행사로 준비되어 있고, 인기가수 유열씨와 재즈밴드가 함께 하는 공연이 식후행사로 준비되어 있다.

  □ 서울시는 이번 행사가 보육인들의 긍지와 사기를 진작시켜 보육시설 종사자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어 서울시 보육발전을 위한 주춧돌이 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0 서울시 보육인의 날』 행사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