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나라’를 보았니?
- 부서
- 구의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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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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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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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나라’를 보았니?
- 10월 26일(화)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전국 최초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 개관
- 보고,느끼고,즐기는 오감만족 체험으로 아리수.. 어린이와 즐거운 소통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인 ‘아리수 나라’ 개관식을 10.26(화) 14:00에 유치원생ㆍ초등학생, 시민고객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아리수 나라’에서 개최한다.
※ ‘아리수 나라’ 개관식 개요 일시 : 10.26(화) 14:00~14:20 (*식전행사인 어린이 인형극은 13:20부터 실시) 장소 : 능동 어린이대공원내(첨부 약도 참조)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33) 참석 : 서울시장, 시의원, 아리수 홍보대사, 시민고객 등 행사 : 식전행사(어린이 인형극 ‘아리수’),개관선언, 테이프 커팅, 전시물 관람 |
� 미래의 주역이자 앞으로 아리수의 주요 고객이 될 어린이들이 수돗물에 대한 친밀감과 소중함을 직접 재미있게 체험하도록 하는 ‘아리수 나라’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 홍보관으로서 2008년 건립을 시작하여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관식을 갖게 되었다.
� ‘아리수 나라’는 대지 3,350㎡에 건물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892㎡로서 1층에는 전시 및 체험놀이시설이 2층에는 3D 미디어 주제영상관이 설치되어 있다.
○ 층별 주요 시설물을 살펴보면 먼저 1층 전시 및 체험놀이관은 3가지 테마로 구성이 되어있다.
- 먼저, ‘물의비밀 코너’에서는 ‘물의 기원’, ‘물과 환경’, ‘물과 과학’ 등 물에 대한 기본적 정보를 알아볼 수 있으며
- ‘아리수이야기’에서는 아리수의 역사와 아리수 생산과 공급과정을 실물모형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 마지막으로 ‘놀면서 배워요 코너’는 어린이 ‘물방울 놀이터’,‘ 재래식 물펌프 와 물레방아’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물체험기구들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인기를 한껏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2층 ‘주제영상관’에서는 3D 입체영상으로 아리와 수리 등 아리수 캐릭터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가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수자원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된다.
○‘관람’은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동ㆍ하절기 모두 매일 오전 0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 정기 휴관일 : 1월1일, 추석(당일), 구정(당일), 매주 월요일
� 서울시 이정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리수 나라’ 개관을 계기로 그동안 ‘아리수 어린이 기자단’, ‘아리수 탐구교실’, ‘아리수 스토리텔러’,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해 온 아리수와 어린이들간의 즐거운 소통이 한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 “미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서울시 수돗물 체험홍보관인「아리수 나라」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