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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없이 함께! 국제장애어린이축제 8~9일 열려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10-06
조회수
686
첨부파일

편견없이 함께! 국제장애어린이축제 8~9일 열려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어린이문화예술학교와 공동 주최…서울여성플라자서 이틀간 진행


            - 장애/비장애인팀 함께 어울리는 통합예술무대ㆍ체험연극ㆍ예술치료프로그램 등 행사 풍성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 www.seoulwomen.or.kr)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국제장애어린이축제 ‘극장으로 가는 길’을 어린이문화예술학교(대표 김숙희)와 공동으로 8~9일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




  □ 올해로 8회를 맞는 국제장애어린이축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사회통합실현의 축제로, 장애어린이들의 지적ㆍ심리적 잠재능력개발과 향상을 위해 각 장애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다.


     ○ 특히 올해에는, 장애인팀과 비장애인팀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예술무대 ‘극장길콘서트’, 오스트리아 메자닌 극단의 체험연극 ‘초콜릿파이’, 성폭력예방교육극 ‘수호천사 미미’, 자폐어린이의 오감발달과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음악ㆍ연극치료 프로그램, 인형극ㆍ힙합댄스 등 작은 공연, 오감충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 재단 측은 “8~9일 이틀간 서울여성플라자에 오시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우리들 마음속에 알게 모르게 자리 잡고 있을 수 있는 장애 혹은 비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평소 문화예술체험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애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국제장애어린이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폐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음악치료워크숍/연극치료놀이)과 연극 ‘수호천사 미미’ 등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메자닌 극단 ‘초콜릿파이’도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유료프로그램(2,000원)이다. 예약 및 관람문의는 02-810-5054 / 02-2234-4036




※ 붙임 : <국제장애어린이축제> 행사개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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