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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 서울의 맛’이 전 세계로 펼쳐지다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9-28
조회수
570
첨부파일
         무궁무진 서울의 맛’이 전 세계로 펼쳐지다 

             - 9.28~29, 한식 세계화를 위해 LG전자와 함께‘무궁무진 서울의 맛’행사 개최


             -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 에드워드 권이 G20 정상들을 위한 만찬 메뉴 제안


             - 세계적 요리사 ‘기 마르탱’, 한식 세계화를 위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



 


  □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한식의 아름다운 색과 맛의 세계로 세계인을 초대합니다.’’





  □ 서울특별시가 한식 세계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올 11월 ‘G20’의 개최 도시인 서울시는 한식의 세계화와 서울 브랜드의 해외 홍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LG전자와 공동으로 ‘무궁무진 서울의 (Infinite Taste of Seoul)’을 주제로 한식 세계화 행사를 개최한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예정인 28일 행사에서는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 고미요(Gault et Millau) 올해의 쉐프상(2003년) 및 미슐랭 3스타 수상자인 기 마르탱(Guy Martin), 프랑스의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인터내셔널 수석 컨설턴트 프랭크 브루이어(Frank Bruwier), 세계 요리사 협회 회장인 기셔 거드문슨(Gissur Gudmunsson) 등 유명 쉐프들이 한식 세계화를 위한 음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인 에드워드 권이 G20 정상들을 위해 개발한 만찬 메뉴를 제안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권이 개발한 메뉴는 삼계탕, 해물냉채, 소갈비, 팥빙수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고 세계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표준화된 한식 코스요리다.


       ○ 에드워드 권은 “한식을 통한 서울의 맛과 색깔을 찾기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음식 중에서 대표적인 식재료를 골랐고 외국인이 누구나 쉽게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한식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요리사인 기 마르탱 역시 김, 유자, 오미자 등 한식 재료를 이용한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 또한 서울시는 기 마르탱을 한식 세계화를 위한 ‘무궁무진 서울의 맛’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LG전자가 29일 같은 장소에서 주최하는 세계 아마추어 요리 대회 “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 2010 Seoul”의 각국 참가 요리사 40명을 한식 서포터스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서울시와 LG전자는 앞으로도 한식세계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에드워드 권, 기 마르탱 등 유명 쉐프들이 개발한 한식 레시피는 서울시의 온라인 해외브랜드 채널 및 LG전자의 글로벌 쿠킹 포털 등 쿠킹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로 뿌려지게 된다.


       ○ 또한 LG전자가 매년 해외에서 순회 개최하는 세계 아마추어 요리 대회에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한식 세계화에 이바지할 생각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G20 주빈도시인 서울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글로벌 한국기업과도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무궁무진 서울의 맛” 행사는 28일 1일차에 “G20를 통해 서울의 맛을 세계에 알리다’, 29일 2일차에 세계 아마추어 요리대회 “LG Life Tastes Good Champions 2010”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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