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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해지역 대대적인 민간 자원봉사활동 전개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9-28
조회수
608
첨부파일

서울 수해지역 대대적인 민간 자원봉사활동 전개


                 - 강서, 양천구 등 수해 집중피해지역 중심으로 7천1백여명 이웃사랑 실천


                 - 추석연휴와 주말도 잊은 채 청소, 전자제품 수리, 세탁 등에 온 정성을 기울여


                 -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 등불이 켜지는 계기가 되기를...




 


  ☐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확인한 결과,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기습적인 폭우로 수해를 집중적으로 입은 강서구 화곡동과 양천구 신월동 지역을 비롯한 서울시내 주요 수해지역에서 9.25일 현재 연인원 총 7천 1백여명의 순수 민간 자원봉사자가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그동안 수해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 및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이메일, 교통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자원봉사 참여를 안내하였으며, 그 결과,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 특히,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기, 가스, 전자제품 수리, 도배, 집수리, 자동차점검 등 전문분야 자원봉사자가 대거 참여하였다.




   ※ 자원봉사활동 현황(’10.9.21~9.25 현재)
                                                                    (단위:명)





























일   반


노력봉사


전문분야 자원봉사활동


소계


전기


가스


집수리


(지붕, 외벽 등)


도배장판


가전제품


수    리


자동차


점  검


보일러 


7,104


6,544


(92.1%)


560


(7.9%)


148


22


6


84


259


10


31








  ☐ 자원봉사자들은 모처럼 맞이한 추석연휴와 주말의 휴일도 반납한 채 수해지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주민들과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으며, 가장 많은 수해를 입은 강서구 화곡동과 양천구 신월동 지역에는 전체 서울지역 자원봉사 활동인원 7,104명의 76.6%인 5,446명이 집중적으로 참여하였다.




  □ 이와는 별도로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장병 2,700여명도 수해지역에서 토사 제거, 하천오물 수거 등 비교적 민간이 하기 힘든 분야 복구에 참여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소속 직원 590여명도 세탁 등 복구활동에 참여하였다.




  □ 이밖에도, 서울시 본청 공무원들의 자원봉사활동 동아리인 「나눔과봉사단」회원 21명이 9.25일 강서구 화곡동에서 침수피해 상가 지하창고의 물건을 반출하고 정리하는 등 별도의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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