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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홍보서포터즈’치매 바로 알린다!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9-09
조회수
545
첨부파일

‘치매홍보서포터즈’치매 바로 알린다!


                 - 9일(목) 오전10시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치매홍보서포터즈 발대식’


                 -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전달,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 적극 홍보


          - 현재 2천8백여명의 치매홍보서포터즈 활동 중, 앞으로 계속 확대 예정


   


 


  □ 치매를 바로 알면,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 이를 알리기 위해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치매홍보서포터즈가 구성되었다. 




  □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시민이 직접 활동하는 ‘치매홍보서포터즈’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 의지를 다지는 발대식을 9일(목) 오전 10시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에서 가졌다.




  □ 치매홍보서포터즈는 치매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25개 자치구에서 2,300여명의 치매홍보서포터즈와 560명의 치매전문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 치매홍보서포터즈는 ‘치매의 이해 및 예방ㆍ관리, 서울시치매관리사업 안내 등’ 에 대한 기본 교육(1시간)을 받고,


      ○ 가족과 이웃 대상으로 치매 바로 알리기, 치매예방 정보 제공, 치매통합관리사업 연계 및 지원과 캠페인, 행사ㆍ교육 참여 등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 또, 치매홍보서포터즈 중 재가치매노인과 가족들이 좀 더 다양한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의 자원봉사에서 업그레이드 된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있다.


      ○ 기본교육 이외에 전문교육(이론과 실습 20시간)을 받은 치매전문자원봉사자는 치매가정방문 및 정서지원, 정보제공,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 연계, 치매상담 및 인지건강프로그램 지원 등의 보다 전문화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이번 행사는 지난 치매극복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낭독, 서울시치매관리사업 경과보고, 치매홍보서포터즈 발대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치매홍보서포터즈 1,000명이 참석하여 앞으로 치매의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다짐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예방관리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데 치매홍보서포터즈가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 치매홍보서포터즈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 고 밝혔다. 


      ○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관내 자치구 치매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 한편, 서울시는 치매조기예방관리 홍보와 함께 25개 자치구에 치매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교육, 조기검진, 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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