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대중교통시설 주변 음식점’위생점검
- 부서
- 구의3동
- 작성자
- 수정일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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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터미널, 철도역 등 12개 지역 400여개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실시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집중점검
□ 서울시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철도역 등 대중교통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9월 9일(목)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자치구 직원이 함께하는 민ㆍ관합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점검대상은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철도역 등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는 12개 지역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이다.
□ 중점점검사항은 업소의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사항과, 무신고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원산지표시 적정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 이다.
□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부적합 식품은 현장에서 압류ㆍ폐기하고, 규정위반으로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와 함께 인터넷에 공표하며 행정조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 출입점검 등 특별관리를 하게 된다.
□ 서울시는 시민고객들이 위법행위 유발업소의 이용을 자제하고 위법사항을 발견하면 관할 자치구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다.
□ 또한, 식품접객업소 업주 또는 관리인들 스스로 업소의 안전수준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시정하는 ‘인터넷 자율점검제’에 참여하여 안전수준향상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