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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가득 서울장터’에서 차례상 부담 줄이세요!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9-01
조회수
574
첨부파일
   ‘나눔가득 서울장터’에서 차례상 부담 줄이세요!

                - 서울시, 서울ㆍ청계광장에서 9월9일부터 5일간「나눔 가득 서울장터」개최


                - 11개시ㆍ도 136개 시ㆍ군 1,650여종 농수특산물 저렴하게 판매


                      - 지역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







 


  □ 영광 굴비, 금산 인삼, 상주 곶감 등 전국각지의 명품 농수특산물 1,650여 품목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전국 11개 시ㆍ도(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광주, 경북, 경남, 제주)의 명품 농수특산물을 홍보ㆍ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시와 농촌, 상생ㆍ소통을 위한 나눔가득 서울장터」를 9월8일(수)~12일(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을 비롯한 청계광장, 태평로, 무교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나눔가득 서울장터」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에게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서울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우리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 또한 각 시‧도의 특색있고 우수한 전통 문화행사도 마련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ㆍ소통의 기회는 물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작년 첫회 개최결과 5일간 약100만명의 시민이 방문해 57억원을 판매했다.




  □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시도 136개 시ㆍ군의 명품 농수특산물 총1,650여종이 선보인다.


    ○ 판매부스는 서울광장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동편(좌측)에는 전남, 광주, 제주부스가 설치되며, 무대정면에는 경남, 서편(우측)에는 충북, 경북무교로 입구에는 명품관, 청계광장 메인무대 좌측에는 강원, 중앙에 전북, 좌측에 충남, 태평로에 경기, 인천부스가 마련된다.




 <지역별 판매 특산물>








































지역


판매품목


경기도(12개 시ㆍ군)


안산 토마토, 이천쌀 등 105종


인천(2개군)


홍삼, 도라지 등 23종


강원도(18개 시ㆍ군)


나물, 더덕, 황태, 버섯 등 213종


충북(12개 시ㆍ군)


포도, 사과, 마늘, 대추 등 127종


충남(15개 시ㆍ군)


밤, 인삼, 모시 등 175종


전북(12개 시ㆍ군)


복분자, 꿀, 장아찌류, 표고 등 184종


전남(21개 시ㆍ군)


돌산 갓김치, 배, 녹차, 산수유 등 371종


광주(5개구)


한과, 송편, 밀 등 46종


경북(19개 시ㆍ군)


사과, 대추, 곶감, 잡곡류 등 123종


경남(18개 시ㆍ군)


단감, 멸치, 흑마늘, 국화차 등 238종


제주도


한라봉, 감귤, 선인장류 등 45종






  □ 장터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도 개선했다.


     먼저 3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며, 장터곳곳에 고객쉼터 조성하고 음용수(아리수)와 우비 등을 마련해 쇼핑의 편의를 돕는다.


    ○ 또한 안전사고 대비 소방ㆍ의료인력 상시 배치, 미아보호실 및 분실물보관센터도 설치ㆍ운영할 예정이다.




  □ 특히 나눔 장터가 서울시민의 제생활과 농촌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인 만큼 행사기간 동안 ‘2시의 PR’코너 등을 마련해 생산가가 자신들이 판매하는 농수특산물을 직접 홍보하는 이벤트를 준비했고 또 11개 시ㆍ도 대표 축산물을 냉장 특장차를 이용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는 마련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장터 이외에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와 ‘내고장 홍보의 날’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 최항도 경쟁력강화본부장은 “외국의 먹거리에 밀려 우수한 우리의 전통문화와 먹거리가 소외되고 있는 요즘, 나눔 가득 서울장터가 잊고 살았던 고향과 지금의 도시생활을 한번쯤 되돌아보는 시간, 진정한 도ㆍ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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