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동주민센터자료실

HOME > 구의3동 > 우리마을소식 > 동주민센터자료실

재활용이 예산절감의 첫걸음!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8-17
조회수
727
첨부파일

재활용이 예산절감의 첫걸음!


             - 서울시, 부서에서 반납된 물품 재활용 위하여 ‘아나바다 물품장터’ 개설 운영


             - 만 2년 운영, 책상 등 2,826점 재활용으로 구입가격 7억 6백만원 절약 




  □ 서울시는 시의 물품재활용시스템 ‘아나바다 물품장터’를 통해 만 2년 동안 총 2,826점의 물품을 재활용, 구입가격 7억 6백만원을 절약했다고 밝혔다.


      ○ ‘아나바다 물품장터’ 는 내구연한경과, 사업완료, 조직통폐합 등으로 반납된 의자, 책상 등 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필요한 부서에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행정포털내에 마련한 온라인 장터로 ‘08년 8월 1일 개설하였다.




  □ 이용은 각 부서에서 반납된 행정용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사진과 함께 ‘아나바다 물품장터’에 등록하면 서울시 모든 부서에서 물품 구입에 앞서 사이트를 확인한 후 재활용 여부를 결정, 사용하도록 권장하여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이를 통해 물품구매 예산을 절감하도록 하였다.


      ○ 또한 부서 재활용 이후 남는 물품은 폐기에 앞서 다시 한번 재활용 활성화와 폐기처분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자, 노숙인 쉼터와 군부대등에 물품의 필요여부를 조사하여 재활용을 장려하였다.




  □ 이를 통해 책상 등 2,826점의 물품을 재활용, 구입가격 7억 6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주변 물품을 재활용 하는 것이야말로 예산을 절감하는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이 반납될 경우 우선적으로 필요부서 재활용 후 잔여물품은 적극적으로 사회복지시설(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군부대까지 확대해 재활용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별첨 : 아나바다 물품장터 사이트 사진


Insert titl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