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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난 지금부터 모기 조심!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8-16
조회수
718
첨부파일




 


  □ 장마철이 끝난 요즘,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활동이 많아져 서울시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 서울시는 해충구제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각 자치구 보건소와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10년 5월~9월)하고 있으며, 모기 서식지 제거, 유충구제 등 친환경적인 방제 추진으로 모기매개 전염병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특히, 이번에 집중폭우로 피해를 받고 있는 은평지역 방역활동을 위해 락스, 살균제 등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은평구 인접구인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5개구에도 12일(목)부터 방역소독 지원작업을 시작했다.


  □ 앞서 서울시는 모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겨울부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기유충을 제거해왔다.


      ○ 영등포구는 공동주택 및 복합건물 정화조에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모기유인 살충기를 설치하고, 강남구는 초음파 발생장치를 개발하여 수면위에 모기유충을 죽이는 방법과 정화조 수면에 물결을 일으켜 모기의 산란을 막는 부유식 송풍장치를 설치하였다.


      ○ 광진구는 초미립 노즐형 연무 소독장비를 개발하여 방제 효율성을 높이고 서초구는 미꾸라지를 풀어 모기유충을 잡아먹게 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모기유충을 제거했다.


  □ 서울시는 모기유충 제거와 방역소독활동으로 최대한 모기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으나 시민들도 모기방제를 위해 생활주변의 고인물과 웅덩이 등 모기서식환경을 제거하고, 건물의 방충망 설치, 실내 모기장 사용 등 주의를 당부했다. 




별첨 : 1. 서울시, 자치구 방역활동 지원 현황


       2.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


       3. 모기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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