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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수산물시장 횟감용 활어 및 수족관물 안전관리 청신호!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7-30
조회수
932
첨부파일

시내 수산물시장 횟감용 활어 및 수족관물 안전관리 청신호!


             - 광어, 우럭 등 활어 40건, 수족관물 110건 검사결과 모두 적합


             - 지난해 같은 시기 수족관물 24건 중 4건 대장균 검출 대비 안전성 양호



 


   �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7월 한 달 간 시내 주요 수산물 도매시장의 횟감용 활어40건과 수족관물110건을 수거해 잔류항생물질, 이끼제거제, 대장균군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 해 노량진, 강서, 가락 등 시내 주요 수산물도매시장의 횟감용 활어 20건과 수족관물 24건을 검사, 수족관물 4건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어 수족관물 위생관리가 문제시 되었던 상황에서 비해 매우 고무적이다  


    ○ 횟감용 활어 및 안전성 검사와 수족관물 위생실태 점검 배경은


       - 여름철 해수온도의 상승으로 양식 활어의 생존성 및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항생물질, 말라카이트그린, 멜라민 등의 위해물질 사용 우려가 높고, 수족관물의 장기사용 목적으로 이끼제거제(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시마진, 제초제 성분의 디우론)를 사용하는 사례가 과거에 자주 있어왔기 때문이다.




   � 이러한 결과는 서울시가 지난해 수족관물의 관리를 위해 수산물 도매시장내 관련 업소에 대해 물 교환주기 등 '수족관물 관리요령'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 왔으며, 서울시 반입 수산물에 대한 주기적인 상시 검사, 영업 주 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협조가 있어 금번 검사에서 부적합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수족관물에서 검출되었던 대장균군은 그 자체가 병을 일으키는 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과 동물의 장내에 존재하는 세균 군으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의 존재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지표이며, 법규상 기준은 100㎖ 당 1,000이하이다.


   


   �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온상승이 지속되고, 가을까지 이어지는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비, 횟감용 활어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활어취급업소에 대한 수족관물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의 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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