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서부간선로 밝아졌다
- 부서
- 구의3동
- 작성자
- 수정일
- 2010-07-29
- 조회수
- 703
- 첨부파일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로 밝아졌다
-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노후한 가로등주, 선로, 도로조명 교체
- 에너지 절약과 환경개선 기여
□ 서울시는 자동차 전용도로(올림픽대로, 서부간선로)에 설치된 노후한 가로등주, 선로 및 도로조명을 교체해 밝고 쾌적한 운전여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기존 도로조명은 황색계열의 나트륨등으로 운전자의 시인성 저하와 눈에 피로감이 있어 태양광에 가까운 광원으로 개선하고 15Lx이하 조도를 22Lx이상으로 향상시켜 안전한 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노후 가로등 개량사업은 설치년도가 20년이 경과하고 도로조명기준이 22Lx미만 도로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0년도에는 『올림픽대로 잠실대교~청담대교, 반포대교~동호대교, 서부간선로 신정교~시흥대교』구간 가로등을 개량한다.
□ 올림픽대로 잠실대교~청담대교, 반포대교~동호대교 5,800m 구간과 서부간선로 신정교~시흥대교 6,900m 구간의 가로등주 개량 961본, 저용량램프, 안전기, 등기구 3,231등을 오는 7월 30일까지 교체 완료한다.
□ 서울시 관계자는 "전기누전에 의한 감전사고 예방과 고유가시대 극복을 위해 가로등주, 등기구, 선로, 에너지절약형 램프 교체로 안전 운전을 물론 연간 150백만원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도로 조명개선 사항> ○ 도로조명기준 개선 -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로 조도를 15Lx → 22Lx 개선 ○ 사물 식별력 향상 및 도시경관의 조화를 위해 불빛 개선 - 등황색광원(나트륨램프) → 백색광원(세라믹메탈램프) ○ 빛의 낭비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CUT-OFF 등기구 사용 ○ 가로등 디자인 강화로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 - 디자인서울총괄본부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받아 가로등 설치 ○ 저용량광원 교체 : 에너지절약 및 CO₂감소 - 램프용량 : 고용량 400, 250W → 저용량250, 150W 교체 . 연간 전력에너지 절감량 : 1,909,023kwh(절감액 150백만원) . 연간 CO₂저감량 : 809ton |
![](http://spp.seoul.go.kr/cms/upload/board/B0041//2010_07_28_151330_400.b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