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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기오염 측정ㆍ감시 수준 더 높아진다.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7-14
조회수
616
첨부파일


서울시, 대기오염 측정ㆍ감시 수준 더 높아진다.


-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기오염측정망 확충 -


                ∙ 버스중앙차로, 자동차 전용도로, 일반도로변 대기오염 감시용 측정소 증설


                ∙ 서울시, 세계적 수준의 대기질 관리시스템 구축


 


   � 서울시는 강서구 공항로, 동작구 동작대로, 성북구 내부순환로에 도로변 대기오염 측정소를 설치하여 도로변 대기에 대한 모니터링 수준을 높이고 과학적인 대기질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는 도시대기측정소 25개소, 도로변대기측정소 12개소, 배경대기측정소 6개소 등 43개소를 설치운영중이며,


       ○ 이번에 일반도로, 중앙차로, 자동차전용도로 등에 도로변대기측정소 3개소를 확충하면 15개소에서 24시간 도로변 대기질을 감시하게 된다.


       ○ 대도시의 주요 대기오염원은 자동차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번 대기오염측정소 확충에 따라 올해부터 일반도로, 중앙차로, 전용도로 등 유형별로 구분하여 오염현상을 분석ㆍ대처함으로써 저공해조치 미이행차량 운행제한, 도로물청소, 외부유입차량 저공해조치, 배출가스집중단속 등 보다 효율적인 대기질 개선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 도로변 대기측정소에서는 풍향, 풍속, 기온, 습도, 일사량, 자외선량 등의 기상요소와 대기중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일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의 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하게 된다.






  [ 도로변 대기측정소 신설 개요 ]


   ▶ 설치위치 : 공항로(마곡역), 동작대로(이수역 북단), 내부순환로(정릉)


   ▶ 대기측정소 설치규모 : 약 7.5㎥(W2.5m×L3m), 높이 2.5m, 시료채취구(1~2m)


   ▶ 설치예산 : 1개소당 300백만원(측정장비 및 측정소 포함)


   ▶ 측정항목 :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오존,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일사량, 자외선량, 풍향, 풍속, 기온, 습도, 교통량








   � 또한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현재의 구로 도시대기측정소를 구로고등학교 옥상으로 ‘11년도 상반기중에 이전할 계획이다.


       ○ 정소 이전은 구로디지털산업단지내 정수장의 재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 구로 대기측정소는 학교로 이전됨에 따라 학교측과 협의하여 학생들의 견학장소로도 이용될 수 있도록 측정소 시설물을 설계ㆍ시공할 예정이다.


       ○ 도시대기측정소는 자치구별 1개소씩 설치되어 24시간 가동되고 있으며, 대기오염 측정자료는 대기오염의 예보 및 경보, 대기질 평가, 대기질 개선대책 마련 등에 이용되고 있다.




   � 서울시는 대기측정소 신설, 노후측정장비 교체, 첨단측정장비 확충, 대기환경정보통합시스템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대기질 관리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2006년부터 배경대기측정소 3개소와 도로변대기측정소 8개소를 신설하였고, 내구연한이 도래된 자동측정장비 35셋을 최신모델로 지속적으로 교체함으로써 측정자료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왔다.


       ○ 아직 측정의무가 부여되지 않은 극미세먼지(PM1)ㆍ이산화탄소ㆍ암모니아 측정기, 입자계수기, Lidar 등을 설치ㆍ운영하여 대기오염 모니터링 수준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


       ○ 기상청의 기상자료와 대기질 정보를 통합관리ㆍ공개하는 대기환경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2010년도 하반기부터는 통합시스템에 대기확산모델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대기질 예측ㆍ평가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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