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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자이너를 향한 꿈의 무대, 서울시가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7-07
조회수
514
첨부파일

스타디자이너를 향한 꿈의 무대, 서울시가 도와준다




             - 서울시,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참여 디자이너 15명 모집


             -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3’ 통해 서바이벌 형식의 컨테스트 방영


             - 우승자에게 서울패션위크 파이널 컬렉션, 브랜드 런칭 지원금 등 지원










  □ 서울시는 유망 신진 패션디자이너 양성사업의 일환인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공동주최사로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3’에 참여할 신진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최고의 신진디자이너를 뽑기 위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프로젝트 런웨이 KOREA의 최종 우승 후보 3인에게는 신진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우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컬렉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 선발된 15명의 신진디자이너들에게는 의류, 패션잡화 등의 샘플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2년 동안 지원하며, 최종우승자 1명에게는 총 1억원의 브랜드 런칭 지원금 등이 주어진다.




  □ 2007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는 그동안 45명의 우수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했으며, 그 결과 개인브랜드 창업,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MoMA by YA>의 주이아(‘07년 대회 은상 수상)가 3회 연속 Generation Next(신진디자이너 패션쇼) 참가의 영예를 안았고, <le corsage jang one sun>의 장원선(‘07년 대회 장려상 수상), <gradualmain>의 이민희(’08년 대회 금상 수상)가 해외바이어 및 프레스 대상으로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쇼를 마친 바 있다.


       ○ 지난 4월까지 방영된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2’는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 기록과 함께 15명 선발에 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디자이너는 7월 28일까지 온스타일 홈페이지(www.OnStylei.com)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 하면 된다.


      ○ 참여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패션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의상 디자인과 제작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가진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 3차례의 서류ㆍ면접ㆍ의상제작 심사를 통해 최종 15명의 신진디자이너를 선정하고, 올해 10월말부터 사전제작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약 3개월의 기간동안 15명이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관한 옷을 디자인하게 되며, 전문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최저점수를 받은 디자이너는 탈락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 서울시 관계자는“신진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한 이번 컨테스트를 신진디자이너들이 보다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며 “역량있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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