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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세계 만화ㆍ애니메이션 축제 열린다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6-30
조회수
591
첨부파일


5일간의 세계 만화ㆍ애니메이션 축제 열린다


                    - 서울시, 21일부터 닷새간「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개최


                    - 전시회, 영화제, 디지털만화전 등 만화ㆍ애니 테마파크로 구성


                    - 50개국 300여편 상영, 세계적 애니메이션 감독ㆍ만화가와 만남도 마련


                    - 만화애니메이션 마니아 걸그룹 ‘씨스타’ 홍보대사로 위촉


                    - 글로벌 만화ㆍ애니메이션 전문마켓 개최로 국산콘텐츠 해외수출도 기대



 


  □ 전 세계의 명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만화ㆍ애니메이션 전문 축제인「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0)」이 오는 21일(수)부터 5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과 CGV 압구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올해로 14회째를 맞는「SICAF(시카프) 2010」은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전문성과 대중성이 적절히 혼합된 관람객 참여형 전시가 더욱 강화된다.


     ○ 또한 금번 행사에는 만화ㆍ애니메이션 마니아인 걸그룹 ‘씨스타’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행사에 참여한다.




<전시회ㆍ영화제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체험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


  ☐ 「SICAF 2010」은 만화ㆍ애니메이션전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국제디지털만화 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SPP) 등 4개 부문으로 꾸며진다.




  ☐ 코엑스에서 열리는 <만화ㆍ애니메이션 전시회>는 ‘신나는 만화ㆍ애니메이션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국내외 거장들의 발자취와 신진작가들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특히 올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전시관 입구를 만화 캐릭터와 미로를 여행하는 ‘상상놀이터’로 꾸미고 미로를 빠져나오면 어린이 만화도서관과 포토존을 연결시켰으며, 3D입체영상과 4D무비카 체험장도 마련했다.




  ☐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27권으로 식객 대장정을 마친 <허영만화백 특별전>이 기획전시로 열려 ‘타짜’, ‘식객’ 등 인기작 원화는 물론 작업공간을 재현한 작업실도 둘러 볼 수 있다.


     ○ 그 외에도 한국의 이두호 작가의 ‘머털도사’와 일본 미즈키 시게루작가의 ‘게게게의 기타로’에 등장하는 요괴들이 선보이는 △한일요괴전을 비롯해 △이태리만화전 △스머프전 △건담엑스포전 등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특히 지난해부터 국내 최대규모의 캐릭터전시 비즈니스마켓인 <서울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를 공동 개최해 더 많은 관객이 SICAF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 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 비즈니스 행사가 열리는 21일, 22일 양일간은 SICAF에 한해 입장료가 무료며, 23~25일은 입장권 1장(성인 7천원, 청소년5천원, 어린이2천원)으로 두 행사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 한편 우수만화가 발굴과 한국디지털 만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국제디지털만화전>은 공모전에 출품된 32개국 2,978편의 작품 가운데 본선수상작 14편에 대한 전시와 시상식도 진행된다.


      ○ 수상작 중 영예의 대상은 ‘세운상가 블루스’라는 스크롤만화 단편으로 국내작가 지정환에게 돌아갔다.


      ○ 시상식은 7월 22일(목) 오후4시 SICAF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작품은 행사기간 내내 SICAF전시장에서 관람가능하다.




<50개국 300여편 상영 애니메이션영화제,‘정글대제 레오’새 에피소드 국내 첫선>


  ☐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는 김운기 감독의 어린이 애니메이션 ‘우당탕 농장’을 개막작으로 ‘공식경쟁부문’과 ‘특별초청부문’ 등 50개국 총 300여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 이 영화제에서는 ‘밀림의 왕자 레오’로 잘 알려진 ‘정글대제 레오’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국내 첫 선을 보이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이지 바르타(다락방은 살아있다)’, ‘오시이 마모루(쥬뗌므)’, ‘페랭 카고(터치)’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 공식경쟁 5개 부문에 1,332편의 출품작 중 33개국 147편이 본선진출이 확정되었으며, 영화제 입장료는 일반 5천원, 청소년 4천원이다.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만화가 등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SICAF 2010」의 또 다른 재미는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국내ㆍ외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과 만화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 먼저 7월 23일 CGV 압구정 6관에서 제72회 아카데미영화제(2000년)에서 <노인과 바다>로 단편애니메이션부문에서 수상한 러시아 출신 감독 알렉산더 페트로프를 초청해 ‘감독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 이외에도 소니픽쳐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엔드크레딧 작가 로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소연 작가와의 자리도 22일 SICAF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그 외에도 작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상상창작소 모락모락’은 20여명의 인기만화가가 직접 공간을 꾸미고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람객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 한편 올해의 ‘SICAF어워드’ 수상자로는 만화부문은 ‘로봇찌빠’의 신문수 작가와 ‘풀하우스’의 원수연 작가, 애니메이션 부문은 넬슨신과 김대중 감독이 공동 선정되었다.


     ○ ‘SICAF 어워드’는 매년 만화와 애니메이션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시상식은 2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만화ㆍ애니메이션전문마켓 개최, 국산콘텐츠 해외진출 기대>


  ☐ 21일~23일까지는 국내 최대 만화ㆍ애니메이션 전문 산업마켓인 <서울 프로모션 플랜(Seoul Promotion Plan:SPP)>이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다.




  ☐ SPP는 △프로젝트 컴피티션 △업체-바이어간 1:1비즈매칭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 △투자유치설명회 △비즈니스 포럼 △편집장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콘텐츠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히 글로벌 신규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컴피티션’에는 14개국 101개 접수 작품 중 “미앤마이로봇(시너지미디어/한국)을 포함한 9개국 20개 작품이 결선에 올라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갖는다.


      ○ 결선 심사위원으로는 디즈니채널, 카툰네트워크, 프랑스TV 등 글로벌 유력 매체의 콘텐츠 최고책임자들이 참가한다.




  ☐ 또한 23일 개최되는 <SPP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3D 입체ㆍ모바일 디바이스 등 변화하는 매체환경에 따른 신규 콘텐츠 시장의 도래와 콘텐츠 개발’이라는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비즈니스 포럼 참가를  원할 경우에는 7월 18일(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ppseoul.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3455-8355,8에서 가능하다.




  ☐ 「SICAF 2010」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icaf.org) SICAF조직위원회(3455-8435)로 문의하면 된다.


     ○ SICAF 2010 기자간담회를 6월 30일(수) 11시 세종호텔에서 실시하고, 이 자리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씨스타’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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