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1:1 희망나눔"이란, 생활이 어려워 지속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나눔,기부에 동참을 원하는 후원자를 상시연계하는 결연사업으로,

광진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복지재단이 함께 시행하고 있다.

2010년 상반기 결연대상은,

준비물 걱정없이 학교를 다니고 싶은 초등학생 5학년 어린이, 남편과 이혼 후 3자녀를 홀로 키워야 하는 한부모가정, 경찰관의 꿈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마음의 상처를 갖고있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어머니의 병으로 가정의 경제상황은 열악해졌지만 요리사를 꿈꾸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세상 하나뿐인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어 장애인이 되었으나 어렵고 힙든 상황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동아리에 가입하여 주변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등 모두 5가구이며 자세한 사연은 첨부문서를 확인하면 된다.

후원자에게는 나눔의 기쁨과 삶의 보람을, 소외계층에게는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삶의 의지를 심어주는 동사업은 연중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일시 또는 정기로 후원할 수 있다. 후원시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소득공제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며, 나눔의 기쁨을 누릴 후원희망자는 광진구청 주민생활지원과(450-7494)로 문의하면 된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 015-176590-13-519(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문의 : 광진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신효선(450-7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