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동주민센터자료실

HOME > 구의3동 > 우리마을소식 > 동주민센터자료실

서울시, 예비 청년CEO 1001명 선발해 집중 지원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6-23
조회수
569
첨부파일

서울시, 예비 청년CEO 1001명 선발해 집중 지원


                 - 서울시,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 제 2기 최종선발자 발표


                 - 1년간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마케팅ㆍ홍보 등 총190여억원 지원


                 - 일회성 아이템 개발 아닌 성공한 청년사업가로의 성장위해 전폭지원



 


    ☐ “드디어 나도 이제 사장이다!”




   서울시가 우수한 창업아이템은 있으나 창업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금부족이나 판로확보 불투명으로 도전을 주저하고 있는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청년창업1000 프로젝트」제 2기 최종선발자 1,001명을 22일(화)발표했다.


     ○ 지난 3월 30일(화)~5월 10일(월)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를 통해 접수를 한 이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는 총 3,249명이 응시해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지원분야별로는 △지식창업분야 451명 △일반창업분야 300명 △기술창업분야 250명이다.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청년창업1000프로젝트」에 선발된   1기 예비CEO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자금지원 △창업준비 공간ㆍ공용장비 무상제공 △아이템개발비 지원 △교육ㆍ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 획기적이고 다양한 지원받고 총 856개의 기업이 지난 15일 졸업 페스티벌을 갖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 1기 참여 기업 중 512개의 기업이 사업자등록을 끝내 무려 69%가 창업에 성공한 셈이며, 아직 사업자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기업도 언론 등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많아 졸업 후에도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지식이나 기술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지적재산권(특허 등) 등록ㆍ출원 489건에 달하고 1,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는 물론  360여개의 기업이 매출을 내고 있는데 그 매출액이 190억원에 이르는 등 1기 청년창업가의 성과는 눈부시다.




     ☐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예비청년창업자로 선정되면 강남과 강북에 각각 위치한 창업공간과 선발심사성적에 따라 창업아이템개발 및 활동비로 매월 70~100만원을 1년간 지원받게 된다.


      ○ 또한 창업활동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은 물론 제품개발시 홍보ㆍ마케팅, 판로개척 지원까지 획기적인 지원을 통해 예비청년 창업가를 성공한 CEO로 육성시켜준다.




    ☐ 금번 2기선발 심사위원장을 맡은 건국대학교 이철규교수는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아이템의 참신성과 사업화 및 성공 가능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다.






 ※ 선정기업 소개


   「무오트 (Muott) - 창의성 교육을 위한 친환경 조립 유아 완구」


    : 동물, 식물, 기하학 형태 등의 블록이 분리되고 조합되면서, 어린이에게 형태의 확장, 유사성 등에 따른 통섭의 원리를 가르치고, 사고 확장의 기회룰 유도하는 아이템.


      특히 비목재 펄프몰드 기법을 활용해 가격은 내리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장점을 최대한 살려 높은 점수를 받음.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티셔츠(Mogabi)」


    : 현업 디자이너 혹은 예비 아티스트의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받아, 티셔츠에  프린팅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


      각각의 아티스트마다 월드비전을 통한 1:1 해외아동 결연을 맺게 되고, 수익 중 많은 부분이 이러한 나눔 운동에 쓰여 수익성과 사회적 가치가 충분한 참신한 아이템






   


    ☐ 선발된 예비청년 창업자는 7월1일(목)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7월 8일(목)부터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창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 서울시 정연찬 경제진흥관은 “금번에 선발된 1,001명의 예비청년CEO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제1기 청년창업가의 지원경험을 업그레드 하여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아이템 개발이 아닌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한국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있는 사업가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Insert titl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