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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일자리 창출, 서울형 사회적기업이 정답!

부서
구의3동
작성자
수정일
2010-06-23
조회수
631
첨부파일

민간일자리 창출, 서울형 사회적기업이 정답!


             - 서울시, 제3차 서울형사회적기업 7월12일까지 모집, 민간일자리 창출 본격 가동


             - ’12년까지 서울형 사회적기업 1천개발굴, 일자리 2만8천개 창출


             - 기업당 최대 2년간 3억원 지원, 전문가 그룹이 기업전담 컨설팅실시


             - 현재까지 195개 서울형사회적기업 선정, 6,500명 고용



 


   □ 서울시는 고용과 복지가 결합한 신고용정책인「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6월 23일(수) ~ 7월12일(월)까지 20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노동부가 지정하는 사회적 기업과는 별개로 잠재력을 보유한 서울시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서울시는 이들 기업에 재정, 경영, 인력 등에 대한 다각도로 지원을 통해 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기업당 최대 2년간 총3억원 지원, 전문가그룹이 기업 전담해 컨설팅 실시>


  □ 서울시의「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최대 2년간 총3억원의 재정 및 인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기업 당 평균 10명의 직원에 대해 1인당 93만2천원(사업주 사회보험료 일부포함)의 임금을 지원하며, 기업이 채용한 전문가 1인에 대해서는 직원임금과는 별도로 1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 또한 경영조직 관리 및 경영ㆍ회계ㆍ노무ㆍ법률 등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 홍보 등 각종 운영에 대한 지원도 최대 2년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서울형 사회적기업 응모 자격조건은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기업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기업)면 된다.


     ○ 신청기업을 대상으로「사회적기업 실무위원회」및「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심사를 실시하며, 최종결과는 7월 28일(수) 발표 예정이다.


    ○ 금번 모집부터는 사업설명회도 실시하는데 7월 5일(월) 14시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진행되며 관심있는 기업은 누구라도 참석하여 설명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도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원창구인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권역별 8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http://job.seoul.go.kr)홈페이지상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1ㆍ2차 모집결과 195개 기업선정, 평균경쟁률 2.6대 1, 연목표 250개 초과달성 예상>


    □ 울시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두차례에 걸쳐 「서울형사회적기업」을 모집한 결과 응모한 506개(1차:284개, 2차:222개)기업 중 1차에는 110개 기업, 2차에는 85개 기업, 총19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어 평균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서울시는 매 모집시마다 가능성 있는 기업이 대거 응모하고 있어 당초 올해 발굴 목표인 250개 기업의 7천개 일자리창출을 초과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금번 3차 모집에서도 적격요건을 갖춘 경우, 가능한 많은 기업을 선정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표 서울형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좋은세상 베이커리 :  고령자ㆍ장애인을 고용해 우리쌀로 빵을 만들어 판매해 쌀 소비증대에 기여


    ▲ 에코시티 서울: 폐가전제품 재활용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환경사랑 의식을 심어줌


    ▲ 코리아 재즈오케스트라 :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개최


    ▲ 클론 엔터테인먼트 : 강원래씨가 대표인 장애예술인공연단


    ▲ (사)대한어머니회 : 취약계층 여성들을 강사로 양성해 청소년 방과후 학습을 지도


    ▲ 뉴시니어라이프 : 전문직 노인인력을 양성해 시니어사업을 개발


    ▲ 험 교육연구소 : 청년 장기실업자와 고령자를 활용해 서울의 걷고싶은 거리문화기행 프로그램을 활성화


    ▲ 얼티즌 코퍼레이션 : 서울청년실업자와 농촌사이에 인력과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






<’12년까지 1천개기업에 일자리 2만8천개 발굴, 현재까지 6천5백개 창출>


    □ 한편 서울시는 2012년까지 총1천개의「서울형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일자리 2만8천개 창출하는 등 민간분야 일자리 만들기를 본격가동하겠다는 계획이다.


    ○ ’10년 250개 기업, 7천여개 일자리 신규창출을 시작으로 ’11년엔 350개 기업에 9천8백여개, ’12년엔 400개 기업 1만1천2백여개를 새로 만드는 등 3년간 총 1천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총 2만8천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 지금까지 선정된 사회적기업을 살펴보면, 사회ㆍ복지분야가 84개(43%)로 가장 많고, 문화ㆍ교육분야가 53개(27.2%), 보건ㆍ보육분야 34개(17.5%), 환경ㆍ교통 등 기타분야가 24개(12.3%)였으며, 선정된 기업들을 통해 올해 총 6,500개 일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 박대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신고용정책인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선두로 서울시 일자리창출을 본격가동하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금번부터는 공모기간 중 서울형 사회적기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기업을 널리 홍보하고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더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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