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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크리스마스 맞아 ‘농수산물 산타’ 변신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2-24
조회수
635
첨부파일

가락시장, 크리스마스 맞아 ‘농수산물 산타’ 변신


                  - 12월 22일 ~ 23일 이웃 사랑 나눔 행사 개최


                  - 생필품 및 장학금 전달, 어린이 초청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




 


□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와 가락시장 유통인들로 구성된 가락시장봉사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농수산물 산타’로 나선다. 




□ 먼저 12월 22일 공사 4층 대강당에서 가락시장봉사단원들과 복지시설 관계자, 농어민 자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식’을 개최한다. 송파구내 12개 복지관 연합체인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쌀과 과일, 전기매트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장애우 핸드벨 공연에 이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농어민 자녀 등 22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사랑나눔식 종료 후에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노사가 합동으로 봉사단원들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복지시설에 물품을 직접 전달한다. 이날 총 쌀 120포, 과일 340박스, 전기매트 120개를 지원한다.




또한 가락시장 내에서 하역이나 청소와 같이 힘든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1,633명)에게도 격려의 선물(생활용품세트)을 나누어준다.




□ 12월 23일에는 지역불우아동 80여 명을 송파구 풍납동 소재 풍납종합사회복지관에 초청하여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를 열어준다. 가락시장 여성 유통인과 공사 여직원들이 함께 크리스마스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크리스마스선물을 나누어주고 마술공연, 레크리에이션, 함께 간식 만들어 먹기 등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 이틀에 걸쳐 농수산물 산타로 변신한 가락시장은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도매시장으로 시민과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붙임 : 행사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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